"댓글공작 여론조작 특검으로 규명하라"
[폴리뉴스 박예원 기자]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3일 오후 7시 국회 천막농성장 옆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김 원내대표는 '헌정농단 드루킹게이트 특검으로 규명하라' '김경수-드루킹게이트 특검·국조 수용하라' 등이 적힌 팻말을 들고 정부에 드루킹 특검을 촉구했다.
이날 현장에 홍준표 당 대표가 방문해 위로와 함께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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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yewon829@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