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가 케냐 물부족 문제를 알리는 홍보영상에 목소리 재능기부를 했다.

소속사 웨이즈컴퍼니에 따르면 수자원개발 전문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팀앤팀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한지혜는 팀앤팀이 케냐 최대 난민촌 카쿠마 지역 물 부족 문제를 알리기 위해 제작한 영상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한지혜는 재능기부에 대해 "고작 7L의 물로 하루를 살아가는 카쿠마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해서 더 이상 질병에 시달리지 않는 건강한 삶을 살기를 바라며 더욱 많은 분이 동참해서 빠른 시일 내에 그들에게 희망적인 삶을 안겨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한지혜는 오는 25일 시작하는 MBC TV 새 주말극 '전설의 마녀'에 출연한다.  /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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