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개봉을 앞둔 <빅매치>로 한국에서 첫 영화를 선보이는 보아가 <그라치아>의 커버모델로 변신했다.

이번 화보는 보아의 내추럴한 매력을 살리는 콘셉트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녀는 “연기는 이제 시작이니까 뭘 해도 새로워 보일 수 있다는 게 장점인 것 같다.” “오랜만에 ‘신인’ 입장이어서 긴장도 됐지만 너무 좋았다. 이게 바로 신인이 받는 사랑이구나, 실감한 현장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아울러 내년이면 데뷔 15주년을 맞는 스타로서의 삶과 평소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배우로 변신한 보아의 멋진 모습과 진솔한 인터뷰는 오는 11월 20일 발매되는 <그라치아>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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