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준 기자
▲ 문용준 기자
독일 프로축구 레버쿠젠의 손흥민 리그 5호골 소식이다.

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독일 하노버의 HDI 아레나에서 끝난 2014-2015 분데스리가 12라운드 하노버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13분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날 골로 손흥민은 정규리그에서 5골,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5골, 독일축구협회컵에서 1골 등 올 시즌 11골을 기록하고 있다.

손흥민 리그 5호골 활약과 함께 레버쿠젠은 하노버를 3대 1로 이겼다.

또, 마인츠의 구자철과 박주호는 프라이부르크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후반 90분을 모두 뛰었지만, 팀은 2-2로 비겼다.

또, 호펜하임의 김진수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원정경기에 후반 41분 교체 투입됐지만, 팀은 4-0으로 졌다.

손흥민 리그 5호골 소식에 네티즌들은 “손흥민 리그 5호골, 대박”, “손흥민 리그 5호골, 역시 아시아 넘버원”, “손흥민 리그 5호골 완전 멋졌어”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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