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무역통상부 주최로 이벤트
태국의 무역통상부장관 폰티바 나카사이(Mrs. Porntiva Nakasai) 는 태국의 나날이 발전하는 태국 영화 투자 현황과 영화 제작의 질이 태국 영화 산업의 또 다른 역사를 쓰고 있으며 “태국영화산업을 알리기 위해서는 부산국제영화제와 같은 세계의 우수 영화제에 참가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라고 전한다.
우볼라타나 라자칸야 공주는 <태국의 밤>을 주최하는 공식 위원장으로서 “이번 행사가 태국영화산업의 잠재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준비되었으며, 태국은 다양한 로케이션과 인프라 그리고 시설 등을 갖춰 무한한 영화제작의 수요를 거뜬히 소화해낼 수 있다” 고 이야기한다.
<태국의 밤> 행사 주최측은 태국은 물론 아시아 영화산업의 주요 인사와, 투자자 그리고 제작자, 배우, 감독 등을 초대하여 함께 할 예정이다. 하이라이트로는 태국 엔터테인먼트의 전반적인 산업 구조를 소개하는 소규모 전시회와 태국 영화의 잠재력을 알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 등이 마련되며 이 외에도 참가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화려한 태국의 무대가 준비된다.
/폴리뉴스 김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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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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