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 현아앓이가 눈길을 끈다.
9일 방송되는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배우 우현이 ‘거짓말’에 관련된 주제로 토론을 하던 중 “아내에게 김태희 같은 분들이 사귀자고 하면 눈을 콕 찔러 도망가게 할 거라고 선의의 거짓말을 한다”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이에 MC들이 “김태희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달라”고 하자 그는 “내 이상형은 김태희가 아닌 포미닛의 현아”라고 전하며 하트 모양을 손으로 만들어 날리는 센스를 발휘했다.
우현의 이 같은 행동에 함께 출연한 아들 준서군은 “우리 아빠지만 부담스럽다”고 답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우현 현아앓이에 네티즌들은 “우현 현아앓이 나도 이해해”, “나도 우현도 현아앓이”, “아들이 정말 부담스러웠을 듯”, “아 우현 아저씨 대박이다”는 반응이다. [폴리뉴스=이나희 기자]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 하하 별 득남 '스케줄도 펑크 기막힌 하나님의 센스?!'
- 혜박 헬스장 포착 '신이 내린 몸매'
- 수애 드레스 '단아한 매력 발산' 눈길 [포토]
- 준호, 일본투어 전석 매진
- KBS '가요무대' 독일서 근로자 파독 50주년 특집공연
- SM 1호 현진영, '이수만의 혹독한 트레이닝...'
- 장윤정 소속사 입장, 이모글 사실...'7억 빚은 사실무근'
- 중국집 경우의 수...'무려 60가지'
- 수애 드레스 '반전 드레스에 다들 깜짝!' [포토]
- 아시아나 탑승객 '급박했던 순간'
- 개그맨 권영찬, '중고생들 위한 재능기부 강연'
- 태연 티파니 써니 LA 다저스 구장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