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 최미희 기자] 배우 이청아가 네팔 지진에 대해 소신을 전했다.
26일 이청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네팔 강진 사망자가 1800명이 넘고 부상자가 5000명에 달한다는 소식에 머리가 아찔하다. 부디 굽이 살피셔서 그들 마음에 희망을, 여진이나 추가적인 피해는 더 없었으면 좋겠다. 맘 아파라"라는 글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25일 네팔에서 규모 7.5 지진이 발생했다. 현재 수천 명이 목숨을 잃거나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문화유적을 포함한 수많은 건물과 도로가 파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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