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은 앞서 지난 22일 조현아 동생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반성문에 대해 “조현민...갸족력이네요...”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그의 이 같은 의미심장 발언이 나온 것은 앞서 조현아 동생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땅콩 회항’ 사건에 대한 반성문을 올렸기 때문.
하지만, 이날 올라온 조현아 동생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반성문에는 이번 책임이 자신의 언니가 아닌 대한항공 전 임직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듯한 내용이 포함돼 있어 논란이 됐다.
조현아 동생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이 같은 반성에 대한항공측은 “제목 그대로 본인부터 반성한다는 취지로 이메일을 보낸 것”이라며 “직원들이 책임을 같이 져야 한다는 의도는 전혀 없다”고 해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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