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은 최근 잇달아 세상을 떠난 두 음악인의 음악적 발자취를 돌아보고 지난 '스페이스 공감' 무대에서 이들이 보여줬던 라이브 무대를 다시 보며 함께 추모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신해철은 2007년 '스페이스 공감' 무대에 올라 감미로운 목소리로 편안하게 재즈를 노래하는 등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정성조는 베이스 연주자인 아들 정중화와 함께 '위 러브 재즈' 편에서 동료 재즈 뮤지션들과 공연을 펼쳤다. /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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