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제공>
▲ <사진=KBS 제공>

[폴리뉴스 오현지 기자]KBS 2TV '출발드림팀2'에서는 꿀벅지를 소유한 여성출연자들이 장애물 깃발잡기레이스에 도전한다.

22일 오전 10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되는 '출발드림팀2'에서는 여자 장애물 깃발잡기레이스라 펼쳐진다. 2015 드림팀 깃발 퀸은 누가 될 것인가.

장안의 화제 머슬녀와 함께 차세대 건강 미녀를 꿈꾸는 걸그룹이 한자리에 모였다.

22일 방송되는 '출발드림팀'에서는 올 한해를 뜨겁게 달군 머슬퀸 특집 시리즈 인기에 힘입어 머슬퀸을 꿈꾸는 걸그룹 특집으로 한판 대결을 펼친다.

이번 대결 종목은 바로 드림팀 대표 종목으로 손꼽히는 '장애물 깃발잡기 레이스'다. 자타공인 대세 머슬퀸들 뿐 아니라 파릇파릇한 머슬퀸 꿈나무들까지 총 출동!! 단 한 명의 깃발 퀸을 가린다.

이날 대세 머슬퀸으로는 드림팀 출연마다 실시간 검색어 장악하는 필라테스 퀸 양정원을 비롯, 최연소 멘사 회원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서울대 공대 여신 출신의 최정문, '리틀 이선희'라 불리는 실력파 솔로 여가수 벤, 드림팀 공식 허당 승부사 송보은이 출연한다. 

그리고 차세대 머슬퀸 꿈나무로는 드림팀 대표 체육돌 4인방인 라임(헬로비너스), 혜연(베스티), 차오루(피에스타), 율희(라붐)를 포함해 상큼발랄 신인 걸그룹 멤버 티나(블레이디), 나현(소나무), 승연(CLC), 예나(에이프릴)가 출연한다. 

이번 녹화는 개인전으로 치러진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고 한다. 선수들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레이스 뿐 아니라 노래, 춤, 성대모사 등 다양한 끼와 매력으로 좌중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서울대 여신 최정문은 드림팀에서 걸그룹 활동 과거를 공개했다. 과연 노래 실력은 어떨까. 서울대 출신 엄친딸 최정문이 드림팀에서 아찔한 굴욕을 당했다

이번 녹화에서 특히 허당 매력으로 눈길 끈 출연자가 있었으니 바로 최정문이다. 최정문은 최연소 멘사 회원이자 서울대 공대 출신으로 화제 된 연예계 대표 엄친딸이다. 이날은 과거 4인조 걸그룹 '티너스'로 활동한 이력을 공개 하며 다른 출연자들과 노래 대결에 나섰다.

MC의 요청으로 '티너스' 활동 당시의 곡 '허니'를 부르며 시선 모으는데 성공한 최정문. 하지만 그녀의 뒤를 이어 바로 리틀 이선희로 불리는 벤이 이선희의 '인연'을 열창했고, 두 사람의 현저한 노래 실력 차이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머슬퀸 양정원과 머슬퀸 꿈나무 CLC 승연이 깜짝 필라테스 대결을 펼쳤다. 깜찍돌 CLC 승연이 필라테스 여신 양정원 따라잡기에 나서 화제다. 

이날 특히 눈길 끈 만남이 있었으니 바로 필라테스퀸 양정원과 CLC 승연의 만남!! 승연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요즘 필라테스를 배우고 있어서 양정원 언니와 친해지고 싶다"며 밝혔고, 두 사람은 필라테스로 친해지기에 나섰다.

먼저 양정원은 국제 필라테스 협회 이사다운 노련미로 고난도 필라테스 동작을 공개해 경탄을 자아냈다. 이어 같은 동작에 도전한 승연. 처음에는 곧잘 따라하는가 싶더니 이내 균형을 잃고 쓰러지며 몸 개그를 선보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필라테스 퀸 양정원과 필라테스 꿈나무 CLC 승연, 두 사람은 과연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을까. 결과는 22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KBS 2TV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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