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전희재 기자] < 폴리뉴스 >는 23일 조성우 ‘정치개혁과 연합정치를 위한 시민회의(약칭 연합정치시민회의)’ 공동운영위원장을 모시고, 오는 4월 치러질 총선에 대비한 시민사회의 진보연합 운동, 선거제 개편 등에 대한 고언을 들었다.시민사회 인사들로 구성된 '연합정치시민회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를 전제로 민주‧진보개혁 정책연합‧선거연합을 촉진하고, 윤석열 정부 심판과 정치의 다양성 확보를 위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 결성된 한시적 대책기구다.연합정치시민회의는 폴리뉴스와 인터뷰 당일인 23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조에홀에
[폴리뉴스 전희재 기자]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는 지난 12월18일 에서 정치학자 안병진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와 내년 4월, 22대 총선의 흐름과 한국 정치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안 교수는 "한국 정치의 발전을 위해서는 제3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이제는 제3당이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지 않으면 한국 정치와 한국 경제는 고꾸라진다"며 '제3당 출현'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폴리뉴스 전희재 기자] 내년 2024년은 우리나라는 4.10총선이 있다면 미국은 11월5일 대선을 치른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가능성이 우세하다는 전망 속에 한반도 정세의 대격변이 예고되고 있다.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는 지난 12월18일 에서 '미국정치전문가'인 안병진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와 내년 미국 대선의 흐름과 향후 전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안 교수는 "트럼프 2기가 현실화 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북한 문제뿐만 아니라 대만과 중동 리스크에 대해서도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폴리뉴스 전희재 기자] 오는 12월 새마을금고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보궐선거에서 첫 직선제를 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보궐선거는 전국 1291개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직접 선출하는 직선제로 치러지는 첫 선거다. 그간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350명의 대의원이 투표하는 간선제로 선출해왔다. 이번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우기만 이사장(전북 남원금고)은 위기의 새마을금고를 혁신하기 위해 과감히 나섰다. 우 이사장은 “기득권 카르텔식의 기득권 체제 운영을 매듭짓고 회원들을 위한 새마을금고로 거듭나야 한다”고 '혁신'의 출
[폴리뉴스 전희재 기자]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는 지난 18일 10월 에서 중동 전문가인 박현도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의 원인과 관련된 국제 정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박 교수는 이-팔 전쟁과 관련된 과거 이슬람과 아랍 문화의 역사를 이야기 하며 서로 다른 두 진영에 관해 설명했다.
[폴리뉴스 이홍근 PD]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폴리뉴스 에서 김능구 대표는 14일 시민사회 원로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명예이사장을 만나 여러 현안에 대한 고견을 청취했다.
[폴리뉴스 이홍근 PD]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은 14일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와 정치권 현안에 대한 대담을 진행했다.
[폴리뉴스 김한수 PD] 최근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교내에서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교사의 인권 보호' 요구가 거센 가운데, 폴리뉴스는 관련 법안을 계속 발의하며 목소리를 내온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안양만안구)을 만나 현안에 대한 의견 및 향후 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한 생각을 청취했다.강 의원은 최근 대통령실이 교권 침해 원인으로 학생인권조례를 지목하고 나선 것에 대해 '월권'이라며 학생과 교사에 대해, 또 학생인권조례와 교권에 대해 이분법적으로 바라보는 것을 지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폴리뉴스 김한수 PD] 최근 폴리뉴스와 스페셜 인터뷰를 진행한 박찬종 전 의원이 한마디를 했다.
[폴리뉴스 김한수 PD] 최근 폴리뉴스와 스페셜 인터뷰를 진행한 박찬종 전 의원이 한마디를 남겼다.
[폴리뉴스 김한수 PD] 원로 정치인 박찬종 전 의원은 지난 11일 사무실에서 김능구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박 전 의원은 김건희 여사의 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에 대해 “대통령이 직접 해명해야 한다”라고 밝혔다.박 전 의원은 “김건희 여사 명의인지, 장모나 다른 사람 명의로 된 것인지 낱낱이 밝히고 고속도로 추진과 전혀 무관하다는 것을 밝혀서 국민들을 납득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또 백지화된 고속도로 사업에 대해선 “어떤 안이 좋을지에 대해 주민투표에 부쳐 결정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폴리뉴스 김한수 PD] 홍 작가는 알츠하이머 치매를 앓고 있는 아버지를 11년째 간병해 오고 있으며, 10년 넘는 기간 동안 간병 경험을 모두 집대성해 치매 백과사전을 지난해 출간했다.홍 작가는 치매 정책에 대해 낮은 점수를 준 이유에 대해 크게 3가지 이유를 들었다.우리나라 치매 정책의 문제점 중 첫 번째 사항은 복잡하고 모순된 건강보험 수가체계. 홍 작가는 치매의 경우 코로나19처럼 바이러스 검출 등 간단한 방법으로 진단할 수 없다면서, 치매 여부를 판별하기 위해서는 의사가 환자를 자세히 그리고 오랫동안 지켜봐야 한다고 지적했
[폴리뉴스 김한수 PD] 폴리뉴스는 지난 19일 에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정책위원장을 모시고 윤석열 정부의 복지정책을 평가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오 위원장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정책부장 출신으로 민주노동당 국회전문위원, 국민연금기금 실무평가위원, 사회공공연구소 실장을 지낸 노동·복지 전문가다.오건호 위원장은 제18대 대선이 있던 2012년을 “대한민국에서 복지 바람이 가장 뜨거웠던 때”로 기억했다. 그는 “2010년 무상급식, 무상의료, 무상교육에 반값 등록금까지 더해 3무1반으로 시작된 보편복지
[폴리뉴스 김한수 PD] 폴리뉴스는 22대 총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년정치’와 ‘정치 세대교체’를 지속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그 첫 순서로 지난 16일 폴리뉴스 스튜디오에서 신형식 국민주권연구원장과 김지현 청년유니온 정책팀장을 모시고 한국의 청년정치 전반에 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먼저 ‘헬조선’이라는 단어로 압축되는 대한민국의 청년 현실에 대해 김지현 팀장에게 물었다. 김 팀장은 “실업률이 역대 최저라고 하는데 전경련에서 발표된 청년 체감 경제고통지수는 코로나 이전과 크게 달라진게 없다”며 “청년세대 비임금 노동자, 불안
[대담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 영상 김치순 PD] 는 4월 10일 본사 스튜디오에서 홍기훈 홍익대 경영대 교수를 만나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 평가와 급속한 디지털 전환에 따른 영향과 대책 등을 주제로 그의 생각을 들었다. 금융, 재무, ESG, 디지털금융 등 경제 전반의 다방면에 걸쳐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홍 교수는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명강의로 화제에 올랐다.홍 교수는 급속한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 변화와 관련하여 “기술 자체는 가치중립적이어서 기술을 사용하는 목적과 의도에 따라 긍정적 변화가 올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