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19일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에서 차기 경기도지사와 인천시장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군에서는 김동연 지사가 17.2%, 추미애 의원 12.6%, 한준호 의원 10.3%로 세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김병주 의원 6.7%, 이언주 의원 5.1%, 염태영 의원 1.8%, 박정 의원 1.4% 순이었다. 기타 5.9%, 없다 26.2%, 잘 모름은 12.7%였다.국민의힘에선 유승민 전 의원이 20.9%로 1위를 기록했다. 뒤이어 한동훈 전 대표가 12.1%로 1강1
정장선 평택시장이 정계 은퇴 선언을 한 가운데, 평택시민들은 차기 시장감으로 공재광 전 시장을 가장 적합한 인물로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최우선 현안으로는 삼성전자 평택공장 증설을 꼽았다.평택시는 내년 6월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현 시장의 불출마 선언으로 무주공산이 된 지역이다. 이에 폴리뉴스는 지난 15~17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이너텍시스템즈에 의뢰해 평택시 거주 성인 703명을 대상으로 평택시장선거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평택시장 적합도 – 공재광 24.7%, 원유철 12.3%, 최원용 7.3%이번
[폴리뉴스 김진호 정치에디터]오는 7월 14일부터 시작되는 이재명 대통령 지명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국민들은 야당이 청문회에서 가장 집중해야 할 검증 분야로 '정책과 행정능력' 을 꼽았다. '자질과 도덕성' 검증 응답보다 13.7%p 더 높았다.전체 48.7% "정책과 행정능력 검증해야"…도덕성 검증은 35.0%9일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폴리뉴스 의뢰로 지난 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48.7%가 "정책과 행정능력을 집중 검증해야 한다"고
[폴리뉴스 김진호 정치에디터] 차기 국민의힘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김문수 전 경기지사 16.8%가 가장 앞섰고, 안철수 의원이 13.2%로 한동훈 전 대표(10.3%)를 오차범위내 격차로 앞서 상대적 경쟁력을 과시했다. 특히 성별, 연령별, 정치성향별로도 안철수 의원이 한동훈 전 대표를 앞서는 흐름이 뚜렷해 정치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김문수 16.8% 안철수 13.2% 한동훈 10.3% 나경원 8.2% 김용태 6.1% 순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폴리뉴스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9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 실시한
[폴리뉴스 김진호 정치에디터] 차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정청래 의원이 32.5%로 오차범위밖 1위를 차지했고, 박찬대 의원은 25.2%였다. '적임자가 없다'는 응답도 30.4%로 높게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폴리뉴스 의뢰로 7월 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정청래 의원은 전체 응답자의 32.5%로부터 '차기 민주당 대표로 더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찬대 의원은 25.2%였으며, '적임자가 없다'는 응답이 30.4%, '잘 모르겠다'는 11.8%로 나타났다
[폴리뉴스 김진호 정치에디터]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60%를 넘어서며 안정적인 지지세를 보이고 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0%를 웃돌며 국민의힘을 두 배 이상 앞섰다.이번 조사는 폴리뉴스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8일 하루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다.대통령 국정수행 "잘하고 있다" 62.7%…긍정 응답자 절반 이상이 "아주 잘함"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아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53.6%, '다소 잘하고 있다'는 9.1%로, 총 62.
[폴리뉴스 김진호 정치에디터] 민선 8기 광역단체장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다시 출마할 경우,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4명 중 1명꼴인 25.5%에 그쳤고, "지지하지 않겠다"는 응답은 40.5%에 달해 부정 응답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대구경북과 인천지역에서는 '지지 안 한다'는 응답이 과반에 가깝거나 과반을 넘었고, 강원, 경기, 충청권에서는 비교적 긍정 응답이 높았다.가 에 의뢰해 지난 25일 하루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10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무선 ARS 99.2%, 유선 ARS 0.
[폴리뉴스 김진호 정치에디터] 더불어민주당이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42.4%를 얻으며 국민의힘(19.2%)에 더블스코어 이상 격차를 벌리며 1위를 차지했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4.4%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이는 본지가 의뢰한 한길리서치 6월9일 조사에서 국민의힘이 '큰 변화가 필요한 데 노력을 제대로 하지않고 있다'는 응답이 78.6%, 보수층에서도 이같은 응답이 69.9%나 나온 것을 여전히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더불어민주당 42.4%, 국민의힘 19.2%... 무당층 20.4%가
[폴리뉴스 김진호 정치에디터]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국민 10명 중 6명꼴인 60.1%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통령 취임이후 국정수행 지지도가 60%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취임 직후인 지난 9일 한길리서치 조사에서는 58.2%였다. 가 에 의뢰해 지난 25일 하루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10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무선 ARS 99.2%, 유선 ARS 0.8%)에서, 이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아주 잘함' 52.0%, '다소 잘
[폴리뉴스 김진호 정치에디터]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를 국무총리로 임명하는 것에 대해 과반인 54.9%가 찬성했다. 가 에 의뢰, 인사청문회 마지막날인 25일 하루 국민 1,0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무선 ARS 99.2%, 유선 ARS 0.8%)한 결과, 찬성 54.9%, 반대 40.4%로 조사됐다. 또한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 지명에 대해서도 이재명 대통령이 인사를 잘한 것이라는 긍정평가가 60.2%나 됐다. 김민석 총리 임명...찬성 54.9% > 반대 40.4%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총리로 지명
[폴리뉴스 김진호 정치에디터]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일 공식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한길리서치 여론조사에서, 향후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전망은 58.2%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9일 발표된 리얼미터의 동일 문항 여론조사 수치와 일치하며, 여전히 역대 대통령들과 비교해 보면 낮은 수준이다.리얼미터가 역대 대통령들의 당선 직후 조사했던 국정수행 전망 수치를 살펴보면, 이명박 전 대통령은 79.3%, 박근혜 전 대통령은 64.4%, 문재인 전 대통령은 74.8%의 긍정 전망을 기록했다. 즉,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기대치는 이전 대
[폴리뉴스 김진호 정치에디터] 가 여론조사기관 에 의뢰해 27일 1일간 국민 1544명을 대상으로 조사(ARS무선)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5.8%로 40.7%의 김문수 후보를 5.1%p 앞섰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8.6%,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1.0%, 기타후보 0.8%, 없다/잘모름은 3.2%였다. 본 조사는 이날 '김문수-이준석 단일화'가 이 후보 최종 거부로 사실상 어렵게 된 후 마지막 3차 TV토론이 시작된 27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실시한 조사 결과다. 28일부터 투표 당일
[폴리뉴스 김진호 정치에디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46.0%,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41.3%의 지지율을 기록해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가 오차범위내( 95% 신뢰수준에서 ±3.1%p) 경합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7.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가 여론조사기관 에 의뢰해 지난 5월 22~23일 이틀간 전국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ARS조사방식으로 실시한 차기 대선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46.0%,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41.3%
[폴리뉴스 김진호 정치에디터] 가 여론조사기관 에 의뢰해 13-14일 2일간 국민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ARS무선 99.9% 유선 0.1%)한 대선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후보 47.4%, 김문수 후보 39.2%로 두 후보 격차가 8.2%p로 한자리수 차이로 좁혀졌다. 4자대결, 이재명 47.4 vs 김문수 39.2% vs 이준석 7.1%, 권영국 0.8%21대대선 공식선거운동 초반 판세에서 이재명이 47.4%, 김문수 39.2%로 2강 양자 대결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이어 이준석이 7.1%, 권영국이 0
[폴리뉴스 김진호 정치에디터]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식 후보 등록 이후 에브리리서치가 실시한 첫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10.4%포인트 차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간 지지율 격차가 시간이 갈수록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재명·김문수 지지율 격차 10.4%p로 줄어...지난 10일 한길리서치 조사 대비폴리뉴스와 미디어로컬(한국지역언론인클럽), ㈜에브리뉴스 공동의뢰로 에브리리서치가 12일 하루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
[폴리뉴스 김진호 정치에디터] 21대대선을 앞두고, 사상초유의 대선후보 교체 사태가 발생한 상황에서, 폴리뉴스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10일 만18세 이상 전국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긴급 여론조사(ARS무선)를 실시했다.조사 결과 '김문수 후보'가 '한덕수 후보'보다 국민 전체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돼야한다'는 지지율이 두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보교체 파동 이후 10일 조사 결과 만18세이상 일반 국민들은 김문수 50.6%, 한덕수 23.3%로 조사됐다. 후보교체 파동으로 김-한 두 후보의 지지도가 역전된 것이다. 또한
[폴리뉴스 김진호 정치에디터] 오는 6월 3일 21대 대통령 조기선거를 앞두고 치러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대선후보 경선에서 국민의힘 4강 후보 가운데 김문수 후보가 경선룰을 반영한 기준에서도 선두를 유지했고, 한동훈·홍준표 후보가 그 뒤를 추격하는 양상이라는 여론조사결과가 나왔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압도적 1위를 기록하며 '구대명'체제를 공고히 다졌고, 김동연 김경수 후보는 한자리수 지지율에 그쳤다. 국민의힘 경선룰 적용 시 김문수 39.3% 선두…한동훈 25.05%,홍준표 18.05%,안철수 3.95%
[폴리뉴스 김민주 기자]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가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 김문수 후보와 오차범위 내 접전을 이루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발표됐다.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14일부터 16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천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 홍준표 후보 23%, 김문수 후보 21%, 국민의힘 한동훈 후보 18%,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 6%,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4%
[폴리뉴스 김민주 기자] 6·3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지한다고 응답한 비율과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오차범위 내로 좁혀진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발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7~9일 만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할 것인지를 물은 결과, 민주당 후보 37%, 국민의힘 후보 32%, 조국혁신당 후보 2% 등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후보와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 격차는 5%p로 오차범위(±3.1%p)
[폴리뉴스 김진호 정치에디터] 오는 4월2일 치러지는 '서울 구로구청장 보궐선거' 는 더불어민주당 장인홍 후보가 42.4%로 다른 후보들을 오차범위밖 우세로 앞서고 있으며, 조국혁신당 후보 출마로 '1강2중1약' 구도였던 것이 1강1중2약 구도로 재편된 것으로 나타났다.< 폴리뉴스 >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에브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2~23일 이틀간 서울특별시 구로구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구로구청장 후보 지지도를 4번째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장인홍 후보가 42.4%로 오차범위밖 1위를 차지했고,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