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방선거총괄기획단이 25일 당 소속 시장·군수·구청장들과 연석회의를 열고 청년 의무공천 제도 도입을 당 지도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일부 단체장들이 당심 반영 비율 70% 상향에 회의적 입장을 보인 가운데서도, 기획단은 당심 70% 고수 입장을 재확인했다.나경원 "당의 뿌리 튼튼히…외연 확장과 병행"나경원 지방선거총괄기획단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지선총괄기획단 시장·군수·구청장 연석회의에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공천 룰과 대원칙을 제시해 당 승리의 밑거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나 위원장은 "그동안 당협별로 여성 후보자
미디어 시대에 걸맞게 '2025 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 제25차 산업포럼'에 여야 핵심 인사와 광역단체장이 영상 축사를 보내 힘을 실었다.더불어민주당의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 그리고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등 4인은 영상 축사를 통해 행사를 격려했다. 이들은 정파와 지역을 초월해 정책 협력을 이루고 국회와 정부, 지방이 함께 미래산업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강대식 국민의힘 국회의원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폴리뉴스 김자경 기자]
'2025 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 제25차 산업포럼'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 대한민국 지방 행정을 책임지는 전국 16개 주요 시·도·구·군 단체장들은 축사를 통해 자동차와 반도체 등 기존 주력산업의 초격차 유지와 AI·바이오·에너지 등 신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역설했다.글로벌 복합 위기와 기술 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들은 각 지역의 특색에 맞춘 혁신성장 전략을 공유하며, 중앙과 지방이 '원팀'이 되어 한국경제의 새로운 승부수를 띄워야 한다고 강조했다.다음은 각 지역 지자체장들이 보내온 '
국민의힘이 내년 6·3 지방선거 경선에서 '당원 투표' 비중을 '기존 50%에서 70%'로 상향하는 방안이 '민심을 역행한다'는 비판이 일자 당 지도부는 "아직 확정된 사안이 아니다"며 선을 그었다.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4일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기획단의 경선 비율 조정안은 당 지도부에 사전 보고된 바 없다"며 "당 대표도 이 부분은 사전 협의가 이뤄지거나 보고받은 점이 없다"고 밝혔다.박 대변인은 "잘 싸우는 후보를 선정하는 차원으로 아이디어를 낸 것으로 이해한다"며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있는 과정이고 여러
폴리뉴스와 상생과통합포럼이 공동 주최한 '한국경제의 승부수, 자동차·반도체+신성장 산업 제25차 산업포럼'이 21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국회의원과 기업인, 전문가들이 참석해 국회를 중심으로 한국 산업의 미래 비전을 논의했다.포럼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의 기조연설로 시작됐다. 이어 조선 분야에서 김형택 HD현대 상무, 바이오 분야에서 이재국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 방산 분야에서 안상남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방산진흥본부장, AI 분야에서 성낙호 네이버클라우드 하이퍼스케일AI 기술총괄, K컬쳐 분야에서 배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이 21일 한국경제 승부수, 신성장 산업 제25차 산업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한국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주호영 "신성장 산업으로의 전환 절실···생산적 논의 장 되길"박지원 "대전환의 시대···신성장 산업 키워야 국민 행복해져"김능구 "한국 경제, 이제 AI·디지털 산업 전환의 길 밖에 없다"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이 주최한 제25차 포럼은 '한국경제의 승부수, 자동차·반도체+신성장 산업'을 주제로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
2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폴리뉴스·상생통일포럼 제25차 포럼'에서는 조선·방산·바이오·AI·K-컬처 등 한국 신성장 산업의 미래 전략이 논의됐다.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기조 연설에 나섰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자신의 영역에서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했다. 김정관 장관은 연설에서 ALLIANCE를 알파벳 하나 하나로 풀어내며 "좋은 게 좋은 거라는 안일함을 벗겨내지 못하면 한국 경제의 승부에서 이길 수 없다"며 조직 내부의 관성과 타성에 가장 먼저 칼을 대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장관은 "관세 협상이 끝난 뒤 가장 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1일 포럼 축사를 통해 "지금이야말로 신성장 산업이 대한민국의 반도체와 자동차의 성장 신화를 이어갈 차세대 주력 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퀀텀 점프'를 위한 결단과 실행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장 대표는 이날 2025 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 제25차 산업포럼에서 축사를 통해 "글로벌 경제 지형이 격변하는 이 중차대한 시기에 대한민국 산업의 '오늘'을 냉철하게 진단하고 '미래'를 향한 담대한 청사진을 그리기 위해 혜안의 장을 열어주신 상생과통일포럼의 주호영 국회부의장님, 박지원 의원님, 그리고 폴리뉴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이 21일 한국경제 승부수, 신성장 산업 제25차 산업포럼을 국회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한국 산업의 가야될 길을 제시했다.김능구 폴리뉴스 대표 겸 상생과통일포럼 상임운영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 중차대한 시기에 폴리뉴스와 함께 상생과 통일 포럼이 '한국 경제의 승부수, 자동차·반도체+ 신성장 산업'을 주제로 해서 제25차 산업포럼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날 포럼을 주최한 김 대표는 "먼저 공동대표로써 항상 저희 모든 포럼과 행사를 주관해 주시는 주
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이 주최한 제25차 포럼은 '한국경제의 승부수, 자동차·반도체+신성장 산업'을 주제로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폴리뉴스 김능구 대표는 개회사에서 "한국경제의 미래는 AI 디지털 산업 전환의 길 밖에 없다"며 개최 의도를 밝혔다. 포럼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주호영 국회부의장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환영사에서 초당적으로 지혜를 모아 신성장 산업을 중심으로 AI 디지털 산업 전환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이자 주호영 국회부의장(6선·대구 수성구갑)은 환
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이 주최한 제25차 포럼은 '한국경제의 승부수, 자동차·반도체+신성장 산업'을 주제로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폴리뉴스 김능구 대표는 개회사에서 "한국경제의 미래는 AI 디지털 산업 전환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포럼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주호영 국회부의장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환영사에서 초당적으로 지혜를 모아 신성장 산업을 중심으로 AI 디지털 산업 전환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21일 열린 산업 포럼에서 성낙호 총괄은 글로벌 AI 경쟁 구도의 본
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이 주최한 제25차 포럼은 '한국경제의 승부수, 자동차·반도체+신성장 산업'을 주제로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폴리뉴스 김능구 대표는 개회사에서 "한국경제의 미래는 AI 디지털 산업 전환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포럼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주호영 국회부의장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환영사에서 초당적으로 지혜를 모아 신성장 산업을 중심으로 AI 디지털 산업 전환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행사에서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각 산업별
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이 주최한 제25차 포럼은 '한국경제의 승부수, 자동차·반도체+신성장 산업'을 주제로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폴리뉴스 김능구 대표는 개회사에서 "한국경제의 미래는 AI 디지털 산업 전환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포럼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주호영 국회부의장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환영사에서 초당적으로 지혜를 모아 신성장 산업을 중심으로 AI 디지털 산업 전환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반도체와 자동차 같은 기존 주력 산업뿐 아니라 AI, 조
한국 조선업이 제조업 중심의 전통 산업을 넘어 친환경·AI·디지털 기술이 이끄는 '미래 기술 산업'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2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폴리뉴스·상생통일포럼 제25차 포럼'에서 HD현대 김형택 상무는 정조대왕함 건조 사례와 자율운항·신연료 추진선 등 첨단 기술을 소개하며 "K-조선의 초격차 경쟁력은 기술 혁신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의 추격과 인력난이라는 구조적 위기를 지적하며 스마트야드·미래형 선박 실증 인프라 구축 등 국가적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 조선업의 전환점, 제조업에서 기술
한국 방위산업이 수출 호황 속에서도 향후 10년을 위한 새로운 무기체계 준비라는 중대한 변곡점에 서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2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폴리뉴스·상생통일포럼 제25차 포럼'에서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안상남 방산진흥본부장은 K-방산의 성과 뒤에 내수 구조의 한계와 기술 패러다임 변화라는 이중 과제가 존재한다며 "준비된 산업만이 변화의 순간 기회를 잡는다"고 강조했다.◆ K-방산의 현황, 내수 한계 넘어 수출 호황기 진입이날 포럼에서 방산 분야 주제발표를 맡은 안상남 본부장은 최근 K-방산 수출 증가의 배경과 산업
폴리뉴스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를 맡은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5선·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은은 21일 '폴리뉴스·상생통일포럼 제25차 포럼'에서 "AI 혁명, 글로벌 공급망 개편, 민주주의의 위기, 기후 위기 등 대전환의 시대"라며 "기술을 혁신하고 융합을 통한 고부가가치의 신성장산업을 키워야 기업도 살고, 국가 경제도 살고, 무엇보다도 국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제 지역구인 해남완도진도 역시 이러한 비전을 가지고 대전환을 준비하고 있다"며 "솔라시도 기업도시 개발,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AI 데이터 센터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4선·서울 중랑구갑)은 21일 '폴리뉴스·상생통일포럼 제25차 포럼'에서 "지금 세계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기술경쟁 심화, 탄소중립 전환 등 우리 경제와 산업을 둘러싼 환경은 커다란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서 의원은 이어 "국내 산업이 이 변화에 흔들림 없이 대응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균형 있게 바라보는 지혜가 중요하다"며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대한민국이 다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3선·서울 동작갑)는 21일 '폴리뉴스·상생통일포럼 제25차 포럼'에서 "이제 대한민국이 가진 잠재력을 더욱 폭발시킬 때"라면서 "기존 산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신성장 동력 발굴이 필요하다"고 했다.김 원내대표는 "오늘 산업포럼에서 논의될 주제들은 우리 경제의 미래와 직결된 중요한 과제"라며 "AI와 디지털 전환,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그는 "대한민국은 여러 산업에서 글로벌 선두를 달리고 있다"며 "자동차, 반도체, 조선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인 주호영 국회부의장(국민의힘·6선·대구 수성구갑)은 21일 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 제25차 포럼에서 "기존 산업 구조에 안주할 수 없는 시대이며, 기술 혁신과 산업 간 융합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성장 산업으로의 과감한 전환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주 부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경제의 승부수, 자동차·반도체 + 신성장 산업' 주제로 열린 포럼 환영사에서 "지금 우리는 'AI 혁명'과 '미국발 글로벌 공급망 재편'으로 대표되는 대전환의 한복판에 서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 제25차 포럼 축사에서 "마치 오늘 주제가 이재명 대통령의 마음을 읽으신 것 같다"고 말했다.정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포럼의 주제 '한국경제의 승부수, 자동차·반도체 + 신성장 산업'을 언급하며 "우리 경제의 기반인 자동차와 반도체를 더욱 강화하고, 이를 토대로 신성장 산업을 키워내야 하는 승부수"라고 풀이하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APEC 정상회의의 최고 성과인 관세협상 타결로 우리의 주력 수출 품목인 자동차와 반도차 분야에서 경쟁국과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