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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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오현지 기자]'라디오 스타'에서 브아걸 나르샤는 자신에게 나쁜 남자가 누구인지 털어놓는다. 또한 뮤지컬배우 박준면은 갑작스런 남남케미를 고백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고, 황미영은 김우빈과 전화 연결에 성공한다.

'라디오 스타'에서 신곡 '신세계'로 돌아온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남다른 연애경험담을 고백한다. 나르샤는 자신이 경험한 최악의 남자에 대해 폭로한다.

2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마성의 치.매.녀(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여자들)'특집으로 방송된다.

이날 '라디오스타' 방송에는 나르샤,박준면,홍윤화,황미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정규 6집 타이틀곡 '신세계'로 컴백한 브아걸 나르샤가 남다른 연애 경험담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나르샤는 자신의 연애 경험에 대해 얘기하던 중 '내 인생 최악의 남자' 에피소드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렸다. 연애고수 나르샤 조차 혀를 내두른 구남친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윤종신의 소속사와 계약한 나르샤는 소속사 수장인 윤종신과의 방송출연이 부담스럽다며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대해 MC들은 브아걸의 활동유지비용 및 난해한 컨셉에 대해 추궁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명품 신스틸러 박준면이 조정치,하림과 뽀뽀한 사이임을 밝힌다. 뮤지컬계의 대모 박준면이 인디계의 뮤즈였을까.

'라디오스타'에서 뮤지컬계의 대모 박준면은 술에 취하면 남녀 불문하고 뽀뽀를 한다며 주사를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뮤지션쪽 인맥을 자랑하며 가수 조정치, 하림과 키스하게 된 경험담을 화끈하게 밝혀 MC들은 물론 현장에 있는 모든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8월 박준면은 5세 연하의 기자와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마친 사실을 알려 화제가 된 바 있다. 달달한 신혼을 만끽하고 있는 박준면은 5세 연하의 남편과의 핑크빛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혜정 닮은꼴'인 홍윤화가 초특급 성대모사 퍼레이드를 공개한다. 개그우먼 홍윤화는 역대급 성대모사와 분장쇼를 대방출한다.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이국주, 김민경과 함께 '3대 빅걸 트로이카'로 불리고 있는 홍윤화가 예능감을 과시한다. 홍윤화는 데뷔 후 처음으로 M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녹화 내내 거침없는 입담과 분장쇼를 펼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대세 개그우먼임을 입증했다.

이어 홍윤화는 녹화 도중 그 동안 갈고 닦은 초특급 성대모사 퍼레이드를 펼쳐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를 주의 깊게 지켜본 MC 김구라는 "지금은 홍윤화 시대다"라고 선언하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올해 핫 루키인 황미영이 김우빈과의 돈독한 우정을 자랑한다. 영화 '족구왕' '스물'에 출연, 미친 존재감을 뽐내며 최고의 신인으로 떠오른 배우 황미영은 데뷔 후 첫 예능프로그램을 '라디오스타'로 선택했다.

황미영은 대세남 김우빈이 자신의 열성팬이라고 고백하며 녹화 도중 김우빈과의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김우빈은 통화 내내 황미영을 칭찬하며, 돈독한 친분을 과시해 현장에 있던 모든 여성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자세한 내용은 2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 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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