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제공>
▲ <사진=KBS 제공>

[폴리뉴스 오현지 기자]5대 얼짱 출신 양정원이 '출발 드림팀'에서 학창 시절 사진을 공개한다.

27일 '출발 드림팀'에서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머슬녀 12인이 출연, 드림팀 인기 종목 중 하나인 '머슬퀸 버블슈트 챔피언' 게임과 더불어 '2015 드림팀 화제의 영상 11위~20위'가 공개된다.

출연진으로는 화제의 필라테스 퀸 양정원, 치어리더 출신 머슬마니아 배수현, 치과의사 출신 폴댄스 전문가 오현진을 비롯 천이슬, 김세희, 송보은, 김지원, 이희경, 정인혜, 에이지아, 베스티 다혜,  타히티 지수까지 2015년을 빛낸 머슬퀸 12인이 함께한다.

2015년 드림팀 첫 출연 이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화제의 머슬퀸 양정원이 선화예고 '5대 얼짱' 출신으로 밝혀진다. 유명한 양정원은 녹화 도중 갑작스럽게 공개된 학창 시절 사진으로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양정원은 과거 사진임에도 청순하면서 풋풋한 매력으로 굴욕 없는 미모를 뽐내며 모태미녀를 입증했다.

또한 화제의 머슬녀들이 웃음 만발 코믹 퍼포먼스 대결을 공개한다. 

'출발 드림팀'에서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머슬녀들의 코믹 퍼포먼스 대결이 펼쳐진다.

이 날, 준결승 진출을 위한 패자부활전으로 코믹 퍼포먼스가 펼쳐졌는데, 5인의 제작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을 웃기기 위한 출연자들의 코믹 투혼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그 동안 바디 퍼포먼스를 통해 예쁘고 섹시하고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보여줬던 머슬퀸들. 이번 코믹 퍼포먼스 시간을 통해 숨겨뒀던 코믹 본능을 대방출했다고 한다. 코믹댄스, 성대모사, 표정모사까지 웃음을 참으려는 심사위원들과 이들을 웃기기 위한 머슬퀸들의 필사적인 웃음전쟁이 펼쳐진다.

머슬퀸들의 폭소만발 퍼포먼스 대결은 과연? 그리고 2015년 드림팀을 빛낸 화제의 여왕은 누가 될까. 27일 오전 10시 30분 KBS 2TV '출발 드림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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