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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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미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14일(현지시간) 올들어 두 번째로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올렸다. 이에 미국의 금리는 1.00∼1.25%로 한국의 기준금리인 1.25%와 같아졌다. 

미 연준이 올해 2~3차례 금리인상을 시사했기 때문에 한 차례만 더 인상하면 한국보다 더 높아지는 현상이 발생, 우리나라도 금리인상 압박을 받게 될 전망이다. 

미국의 기준금리가 우리나라와 같거나 높아지면 국내 투자된 외국인 투자금의 이탈이 예상되면서 증시 등 금융분야에서 영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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