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전문 뷰티 브랜드 그레이그라운드가 남자 바디미스트 ‘그레이그라운드 바디스프레이’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바디스프레이는 무거운 향수 대신 은은하고 부드러운 체취를 연출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딱 맞는 제품이다. 부드러운 코튼 머스트 계열의 ‘블랭킷(Blanket)’, 청량한 쿨워터 계열의 ‘블루진(Blue Jean)’, 깊고 섹시한 시트러스 허브 계열의 ‘언버튼(Unbotton)’까지 3종 모두 샤워 후 뿌리기만 해도 원래 내 살냄새인 듯 몸을 감싸는 향을 느낄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그레이그라운드 바디스프레이는 향수처럼 탑, 미들, 베이스노트가 나뉘어져 있어 풍부한 향을 오래 느낄 수 있다. 실제로 오드뚜왈렛과 유사하게 부향률을 5~6% 수준으로 맞추어 한 번만 뿌려도 6시간 가량 향이 지속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위치하젤추출물, 녹차추출물, 연꽃추출물 등의 천연 유래 성분이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하여 겨울철 피부 보습에도 효과적이다”고 밝혔다.

남자 바디미스트 그레이그라운드 바디스프레이는 브랜드 온라인 공식몰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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