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북미매체 코리아부가 방탄소년단이 가는곳마다 뷔는 K팝을 모르는 현지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일반 대중들에게까지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뷔의 5가지 화제의 순간들을 보도해 관심을 끌고 있다.

​!,아리아나 옆에 있는 남자

​23일 아리아나 그란데는 그래미 어워즈 2020 '리허설 도중 누구를 만났게' 라는 글과 함께 방탄소년단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올리자마자 현지인들은 "아리아나 옆에 앉은 남자가 누구야?" 라며 홀린듯이 묻기 시작했다. 전 세계 수 많은 사람들이 같은 질문을 올렸고 트위터에는 ‘아리아나 옆의 남자’라는 자동 검색어까지 등장했다.

​2.롱 블랙 코트를 입은 남자

​2019년 마지막 날 방탄소년단은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딕 클락스 뉴이어 락킹 이브'에 출연해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무대를 선보였다. 당시 뷔는 블랙 롱 코트를 입고 있었는데 그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은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수 많은 시청자들이 그를 "롱 블랙 코트를 입은 남자"로 부르며 뷔는 트위터에서 핫이슈로 떠올랐다. 

​3.파마 머리를 한 남자

​사실 뉴이어 이브 무대에서 뷔가 주목받은 것은 처음이 아니다. 이미 한차례 '아이하트 라디오 징글볼' 무대를 통해 뷔는 큰 화제를 일으켰다. 방탄소년단의 '징글볼' 오프닝 무대 후 현지인들은 파마머리를 한 잘생긴 남자가 누군지 알기위해 뷔의 사진과 영상 클립으로 인터넷을 도배했다.

그들이 파마머리의 주인공이 뷔라는 사실을 알아내자 마자 빠른 속도로 뷔의 본명인 'taehyung'은 22개국 트렌드, 미국 트렌딩 11위를 차지했다. 'Taehyung'은 그날 50만건이 넘는 누적 트윗량을 기록했다.

​4.파란 머리 남자

​2019년 4월 방탄소년단은 미국 'SNL'에 출연했을 당시, 뷔는 쨍한 파란 머리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수많은 시청자들을 아미로 입덕시켰다.

5.​민트색 머리의 남자

​작년 그래미에서 뷔는 민트색 머리로 현지인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며 "민트색 머리의 남자"로 트위터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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