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1 (토)

  • 흐림동두천 8.3℃
  • 흐림강릉 9.9℃
  • 흐림서울 9.6℃
  • 대전 9.5℃
  • 대구 9.5℃
  • 울산 9.8℃
  • 광주 9.2℃
  • 흐림부산 10.5℃
  • 맑음고창 8.7℃
  • 구름많음제주 12.3℃
  • 흐림강화 9.4℃
  • 흐림보은 8.5℃
  • 흐림금산 8.5℃
  • 흐림강진군 10.2℃
  • 흐림경주시 10.3℃
  • 흐림거제 10.2℃
기상청 제공

공공지방

하태경, 통합당 부산시당위원장 단독 출마 선출

내년 있을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이끌 미래통합당의 새 부산시당위원장에 하태경(3선, 부산 해운대갑) 의원이 선출됐다.

통합당 부산시당은 17일 오후 3시 시당 5층 대강당에서 2020년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차기 시당위원장으로 하 의원을 선출했다.하 의원은 15일 진행된 후보자 신청 접수일 유일하게 응모했으며, 부산 의원들 간의 합의가 있는 상태였다.

하 의원의 주요 과제는 내년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통합당 후보를 당선시키는 것이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180석 가까이의 의석을 얻는 와중에 부산의 경우 통합당이 선전했고, 전임 시장인 오거돈 전 시장의 귀책사유로 인해 보궐선거가 진행되는 만큼 지금까지는 통합당 측에 유리한 환경이라는 평가다.

하 의원은 당선 소감에서 “부산 시당위원장으로서 부산 발전에 작은 이정표라도 남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산시장 선거 압도적으로 이겨서 가져오겠다. 우리 부산 시민들이 만들어준 3선, 그 감사함, 혼신의 힘을 다해 다 갚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 의원은 “아직 국민의 눈은 따갑고 부산 시민들도 기대는 크지만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며 “그동안 재선하는 기간에는 솔직히 중앙에 더 신경을 쓴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부산시당위원장 맡음으로써 부산 발전에 작은 이정표 하나라도 남기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역 민심을 잡기 위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하태경 의원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3선 고지에 올랐으며, 통합당 내의 대표적인 개혁 성향 인사로 꼽힌다. 청년층을 중심으로 확실한 지지세가 있지만 기존 보수층에게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했다는 이유로 크게 지지받지는 못하나, 21대 총선 부산지역 내 최고득표율을 기록한 바 있다.

 

관련기사








[폴리 4월 좌담회 전문 ④] 본격적인 대선정국, 잠룡 기지개에 개헌론 등장
<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은 지난 4월21일 “4.7재보선 이후, 대선 앞으로 가속도 높이는 여야 정계개편”을 주제로 좌담회를 가졌다. 이날 좌담회에는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차재원 부산 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그리고 본지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참석했다. 김능구 :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보선 이후 전망을 했는데, 이제는 대선 정국으로 성큼 들어서고 있다. 각 당들이 전당대회를 통해서 대선을 치를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데, 실제로 5월 전당대회를 통해서 곧바로 대선 정국으로 가고 특히 민주당 같은 경우는 경선이 불과 3개월밖에 남지 않았다. 어쨌든 현재 대선 여론조사에서 보면 조금씩 차이들은 있지만 양강 구도로 보여진다. 홍형식 : 2강 1중으로 봐야될 것 같다. 갤럽은 아직도 비보조 인지도 조사라고 해서 주관식 형태로 하는데, 조사방법에 따라서 수치의 차이가 조금씩 다르기는 해도 2강 1중, 어떤 데서는 양강 이렇게 표현이 나온다. 어찌됐든 이번 재보궐 선거 이후 지지율의 흐름을 보면, 야당 쪽에는 윤석열은 반문 세력이 지지하는 거라고 예상이 됐던 거고, 여권에서는 약간의 지지율변화가 눈에 띈다. 비문 성향


[카드뉴스] 팽팽한 찬반 논란의 '지역상권법'…뭐길래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지역상권법)’제정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이 법은 지역상생구역이나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 계열 점포의 출점을 제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대상은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과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등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를 받지 않는 대기업입니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대기업이 운영하는 직영 점포의 신규 매장을 열기 위해서는 지역상인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임대료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의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막고자 마련됐습니다. 복합 쇼핑몰이 들어오면 주변 임대료가 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과도한 중복 규제라고 반발에 나섰습니다. 또 재산권과 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데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보다 자영업체의 고용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상권의 특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법안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소상공인과 대기업 모두'상생'을 이룰 수 있는정책이 절실한 때입니다.

[카드뉴스] 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최근 일본이 후쿠시마 제1핵발전소 물탱크에 보관하고 있던 방사능 오염수 125만톤을 30년에 걸쳐 방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방사성 물질 농도를 법정 기준치 이하로 낮추고 천천히 방류할 것이니 상관없다고 합니다. 오염수에는 유전자 변형, 생식기능 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삼중수소(트리튬)가 들어 있습니다. 삼중수소가 바다에 뿌려지면 한국 중국 등 인근 국가 수산물에 흡수돼 이를 섭취한 인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 스트론튬90은 극소량으로도 골육종이나 백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안하무인입니다. 한 고위관료는 “중국과 한국 따위에는 (비판을) 듣고 싶지 않다”고 발언했습니다. 미국은 “국제 안전 기준에 따른 것”이라며 일본에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작 후쿠시마 사고 이후 현재까지 사고 부근 농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지난해 10월 “일본의 ALPS장비 성능에 문제가 없고 오염수 방류가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보고서를 냈다고 합니다. 안심할 수 있는 안전대책, 기대할 수 있을까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