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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혈압이 높다면, 고혈압에 좋은 음식, 운동 등 생활관리로 혈관 기능 강화해야

흔히 화가 나거나 충격을 받을 때 혈압 오른다는 말을 많이 사용한다. 이처럼 특정 상황에서 혈압이 높아지는 경우가 있고 여러 요인으로 인해 서서히 혈압이 올라갈 수 있는데, 일상생활 중 혈압을 측정했을 때 기준치보다 높으면 고혈압이라 본다.

고혈압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다. 유전이 큰 영향을 주는데, 노화, 비만, 운동부족, 스트레스, 짠 음식을 즐기는 습관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해 발생하게 되며 한 번 발생하면 다시 건강할 때로 되돌아가기 어렵다.

이런 증상은 대개 중장년층 이상에서 많이 발생할 거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요즘에는 10대, 20대에서도 많이 발병하고 있다. 맵고 짠 음식, 인스턴트 등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아진데다 움직이지 않고 책상에서 공부하고 스마트폰, 컴퓨터만 하는 사람이 늘었기 때문이다.

고혈압은 예방하는 게 최선이지만 이미 혈압이 높아졌다면 최대한 낮출 수 있게 생활 관리를 꾸준히 해야 한다. 평소 저염식, 건강한 식재료로 식사를 해야 하며 운동도 꾸준하게 해서 건강한 상태가 유지되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이에 매일 가벼운 수준으로 운동을 해야 한다. 몸이 무리하면 상태가 더 나빠지므로 산책, 걷기, 스트레칭 정도로 몸 관리를 해주는 게 좋고 유산소 운동과 더불어 근력운동도 같이 하는 게 도움이 된다.

식단 관리도 철저하게 해야 한다. 라면, 햄 등의 인스턴트 식품과 간편식 등을 모두 줄여야 하고 고혈압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챙겨 먹어야 한다. 그 중 하나인 비트에는 베타인이 풍부하게 들어 혈관을 청소하고 노화를 방지한다. 그 외 베타시아닌 성분은 항산화에 도움이 되어 혈관벽을 튼튼하게 해주고 탄력을 높여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이와 같은 비트나 각종 과채류를 꾸준히 섭취하고 고기도 살코기 위주로 적당량만 섭취하면 건강을 되찾고 혈압을 낮출 수 있으니 매일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하겠다.

한편 비트는 미국 일간지 타임지에서 4대 채소로 선정되기도 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많이 섭취되는 음식 중 하나다. 지중해 연안의 남부 유럽과 북아프리카가 원산지며 국내에서는 경기 이천과 강원 평창, 제주도 등 전국에서 재배되고 있다. 최근에는 제주도산 비트가 제주도라는 청정 지역의 특혜를 받아 좋은 품질과 다양한 품종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건강즙 형태로 가공한 제주산 비트즙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이정목 기자

전국의 가볼만한 곳과 맛집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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