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김정식 기자 = 경남 하동군은 하동경찰서∼읍파출소 구간인 하동공설시장 중앙도로 0.3㎞ 전선 지중화 사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군은 보행안전 확보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2015년부터 시작해 하동읍 시가지 지중화 사업 중 올해 착수한 이 구간을 마무리했다.
군에 따르면 지중화사업은 도심 속 거미줄처럼 엉켜있는 전선과 통신선을 제거하고 전선과 각종 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하는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196억 원이 투입됐으며 올해는 14억 원이 투입됐다
한국전력공사 지중화사업 공모를 통해 추진된 이 사업은 하동군이 50%, 한전·통신사가 50%씩 부담해 시행하고 있다.
2015년 사업 착공 이후 지금까지 △옛 시외버스터미널∼하동읍사무소 0.72㎞ △옛 시외버스터미널∼송림공원 1.20㎞ △옛 시외버스터미널∼화산회전교차로 0.96㎞ △다목적 광장구간 0.09㎞ △읍사무소∼서해량교차로 0.52㎞ △하동경찰서∼읍파출소 0.3㎞ 등 6개 구간에 3.79㎞가 완공됐다.
군은 내년에 시행되는 지중화 사업은 하동경찰서∼읍사무소 0.65㎞로, 22억 원 사업비를 들여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라 전했다.
신남선 도시건축과장은 “한국전력공사의 지중화사업 공모를 통해 연차적으로 면 지역까지 확대되면 보행자의 통행 불편 해소는 물론 도시 미관 역시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중화 사업을 계속 추진해 쾌적한 도심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폴리뉴스(www.poli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폴리뉴스는 인터넷신문위원회의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코로나는 인류에게 공통의 시험문제를 주었다. 新문명의 주인공, 누가 될 것인가? 코로나가 던지는 질문: 인간이란 무엇인가? 마스크 없이 사는 세계 최초의 나라 한국판 뉴딜 전략 삶의 질 1등 국가 -내 삶을 바꾸는 뉴딜, 내 지역을 바꾸는 뉴딜, 한반도의 미래를 바꾸는 뉴딜 새로운 나라, 문명 창조 국가 한국판 뉴딜 자신감을 갖자 변방의 진(秦)은 중국을 창조 후진국 반도국가 그리스는 서양의 기원을 잉태 저지대의 작은 땅 네덜란드, 자본주의와 근대 서양의 시작 한국판 뉴딜로 진화하자 호모 사피엔스(“지혜로운 인간”) 한국판 뉴딜 성공한다면 싱가포르식 선진 시스템 도입 ⇒ 한국 경제규모 3조6천억 달러 실리콘밸리식 혁신 경제 ⇒ 한국 경제규모 6조 달러(세계 3위) 네덜란드식 스마트 팜 ⇒ 한국 농촌 세계 농업 수출 확대 데이터 댐을 통한 국민 건강 부문의 변화 디지털 집현전: 공공도서관을 학교, 마을, 국민들에게 자료의 신속한 디지털화 국가전자도서관의 고도화 → 체계적인 통합 전자도서관 구축 교육판 넷플릭스의 창조 한국판 뉴딜에 대한 우려① 너무 성급한 것 아닌가 -거대한 정책들이 성과를 보이기 위해서는 발전과 진화의 시간 필요(약 5~10년) · 루즈벨트의
일상생활에서 5가지 전파위우험 조건에 유의하여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방법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세에도 끝까지 방역에 참여하는 시민 여러분! 마스크 착용 유무, 접촉 시간, 환기 상태, 밀집도, 비말 발생 여건 등 5가지 전파위험 조건에 유의하여 일상생활에서 코로나19를 예방합시다. 1. 혼잡한 지하철에서 전화 통화하기 마스크 착용시 : 높음 마스크 미착용시 : 높음 2. 창문을 열어 둔 승용차에서 대화하기 마스크 착용시 : 낮음 마스크 미착용시 : 중간 3. 학교 교실에서 질문에 답하며 수업하기 마스크 착용시 : 중간 마스크 미착용시 : 높음 4. 야외카페에서 차 마시며 대화하기 마스크 착용시 : 낮음 마스크 미착용시 : 중간 5. 사람이 많은 극장에서 영화관람하기 마스크 착용시 : 높음 마스크 미착용시 : 높음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