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5 (수)

  • 맑음동두천 11.3℃
  • 구름조금강릉 16.2℃
  • 구름많음서울 12.0℃
  • 맑음대전 13.1℃
  • 구름많음대구 16.2℃
  • 흐림울산 15.7℃
  • 구름조금광주 12.0℃
  • 구름많음부산 16.4℃
  • 구름조금고창 11.4℃
  • 구름조금제주 15.2℃
  • 맑음강화 12.1℃
  • 맑음보은 13.4℃
  • 구름조금금산 13.7℃
  • 구름많음강진군 13.8℃
  • 구름많음경주시 16.1℃
  • 구름많음거제 16.2℃
기상청 제공

여론조사

[한국리서치] 文대통령 지지율 44% 1%p↑, 부정50% 2%p↑

文호감도48%-비호감도48%, ‘우리나라 올바른 방향 가고 있다’40% 2주전 대비 3%p↑

[폴리뉴스 정찬 기자]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리서치>는 12월 2주차(11~14일)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율(긍정평가)이 2주 전 조사 대비 소폭 상승했지만 부정평가 상승폭이 더 커 부정평가와 긍정평가간 격차는 더 커졌다고 16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44%로 지난 11월  4주차 조사(43%) 대비 1%포인트 증가했다. 하지만 부정평가도 50%에서 2%포인트 상승한 52%를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8%p로 소폭 더 벌어졌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2주 전과 비교할 때 하락 흐름을 멈추고 횡보 흐름에 들어간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이는 향후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정부의 대응에 따라 방향성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검찰총장 논란은 2주 전 조사에 반영됨에 따라 이번 주 조사에서는 큰 변화요인이 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연령별로 보면 40대(긍정평가 57% 대 부정평가 39%)에서 지난조사와 비슷했지만 30대(45% 대 46%)에서는 지지율이 2%p 떨어졌다. 18~20대(35% 대 59%)에서도 긍정평가가 2%p 하락하고 부정평가는 10%p 상승했다. 50대(47% 대 51%)에서는 큰 변화가 없었다. 60대 이상(37% 대 62%)에서는 문 대통령 지지율이 4%p 상승했다.

지역별로 호남권(긍정평가 69% 대 부정평가 26%)에서는 긍정평가가 3%p 떨어졌고 서울(42% 대 55%), 경기/인천(42% 대 54%) 수도권에서는 지난 조사와 큰 변동이 없었다. 충청권(37% 대 59%)에서는 문 대통령 지지율이 7%p 하락하고 부정평가는 9%p 상승해 변화 폭이 컸다. 부산/울산/경남(42% 대 53%)에서는 지지율이 5%p 올랐고 대구/경북(35% 대 61%)에서는 3%p 상승했다.

이념성향별로 진보층(긍정평가 71% 대 부정평가 27%)에서는 문 대통령 긍정평가가 6%p 하락했고 보수층(22% 대 76%)에서는 3%p 상승했다. 중도층(38% 대 56%)에서는 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지지율이 1%p 올랐고 부정평가도 2%p 상승했다.

文호감도48%-비호감도48%, ‘우리나라 올바른 방향 가고 있다’40% 2주전 대비 3%p↑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호감도 조사에서는 문 대통령에게 호감이 간다는 비율은 48%로 지난 조사(47%) 대비 1%p 증가했다. 문 대통령에게 호감이 가지 않는다는 응답도 48%로 지난 조사 대비 2%p 떨어졌다. 호감∙비호감 간의 오차범위 내 차이를 유지하는 흐름이 7월 셋째 주 이후부터 계속되고 있다.

우리나라 국정방향이 올바른 가고 있는지 여부에 대한 질문에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응답이 40%로 지난 조사(37%) 대비 3%포인트 증가했다. 반면 우리나라가 올바르지 않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응답은 2주 전과 동일한 50%였다. 국정운영방향 공감도는 1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지난 조사에 비해 소폭 회복된 것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14일 나흘 동안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에서 무작위 추출한 1,000명을 대상으로 웹조사(무선전화 문자와 이메일 통한 url 발송)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13.9%이며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다. 

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사진







[폴리 4월 좌담회③] "국민의힘이 대선 승리 플랫폼 되려면 기득권 내려놓고 모든 걸 바꿔야"
<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은 지난달 21일 4.7 재보궐 선거 이후, 대선을 앞두고 야권의 정계개편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권 향배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의 사회로 서울 여의도 폴리뉴스 사무실에서 열린 이번 좌담회는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차재원 부산 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그리고 본지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참석했다. 4.7 재보궐선거 이후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합당 문제가 연일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야권 대선 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제3지대 정당을 창당할 것인지 국민의힘에 입당해 대선에 참여할 것인지 등이 주목되고 있다. 이에 대해 좌담회에 참석한 정치전문가들은 윤 전 총장의 정치 참여에 회의적인 시각을 내비쳤다. 또 4.7 재보궐선거 승리 이후 야권이 분석이 없는 점을 들며 아쉬움을 전했다. 황장수 소장은 "윤 전 총장이 시기를 조절하려는 느낌은 있지만 일반적으로 보수 성향을 갖고 정권을 비판하는 사람이 가졌던 생각과는 차이가 있는 것 같다"며 "보수진영 언론들이 윤 전 총장을 띄우니까 일일이 따지지 않아서지 윤 전 총장이 정치하는 모습은 지나치


[카드뉴스] 팽팽한 찬반 논란의 '지역상권법'…뭐길래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지역상권법)’제정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이 법은 지역상생구역이나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 계열 점포의 출점을 제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대상은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과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등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를 받지 않는 대기업입니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대기업이 운영하는 직영 점포의 신규 매장을 열기 위해서는 지역상인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임대료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의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막고자 마련됐습니다. 복합 쇼핑몰이 들어오면 주변 임대료가 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과도한 중복 규제라고 반발에 나섰습니다. 또 재산권과 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데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보다 자영업체의 고용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상권의 특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법안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소상공인과 대기업 모두'상생'을 이룰 수 있는정책이 절실한 때입니다.

[카드뉴스] 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최근 일본이 후쿠시마 제1핵발전소 물탱크에 보관하고 있던 방사능 오염수 125만톤을 30년에 걸쳐 방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방사성 물질 농도를 법정 기준치 이하로 낮추고 천천히 방류할 것이니 상관없다고 합니다. 오염수에는 유전자 변형, 생식기능 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삼중수소(트리튬)가 들어 있습니다. 삼중수소가 바다에 뿌려지면 한국 중국 등 인근 국가 수산물에 흡수돼 이를 섭취한 인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 스트론튬90은 극소량으로도 골육종이나 백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안하무인입니다. 한 고위관료는 “중국과 한국 따위에는 (비판을) 듣고 싶지 않다”고 발언했습니다. 미국은 “국제 안전 기준에 따른 것”이라며 일본에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작 후쿠시마 사고 이후 현재까지 사고 부근 농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지난해 10월 “일본의 ALPS장비 성능에 문제가 없고 오염수 방류가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보고서를 냈다고 합니다. 안심할 수 있는 안전대책, 기대할 수 있을까요?


이원욱, 민주당 첫 '이재용 사면론' 언급에 靑 "검토계획 없다"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에 대해 "정부가 좀 적극적인 고민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여권 내에서 '이재용 사면론'이 언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의원은 이날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에서 "코로나19 상황에서 경제가 매우 불안하고 반도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사면 필요성을 국민들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보수 야당 등에서 이 부회장 특별사면 요구가 있었지만, 여당에서 사면 필요성이 언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의원은 이달 말 열릴 한미정상회담을 언급하며 "일각에서는 반도체 투자를 약속하고 (코로나19) 백신을 공급받아야 된다는 얘기들도 있다"며 "반도체에 대한 투자를 우리가 미국에 안 할 수는 없을 것 같다"고 했다. 그는 "투자를 하려면 사실은 굉장히 중요한 이 투자에 대한 결정권한을 갖고 있는 사람에 대한 판단이 중요하다"면서 "지금 한국에서 반도체 투자를 갖고 있는 회사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정도일텐데, 삼성전자의 이재용 부회장이 지금 제대로 된 의사 결정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불교나 천주교, 원불교 등 종교지도자를 다 포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