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절인 3일 서예가 김채욱 선생이 울산광역시 호계농협 앞에서 대형 붓으로 입춘대길 견양다경 쓰는 퍼포먼스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전통의상에 갓을 쓰고 국태민안을 기원하고 각 가정마다 만복을 염원하며 정성을 다했다. 김채욱 선생은 서예가이며 색소폰 연주자로 유명하며 각종 방송 언론에서 조명받는 예술인이다.

이번 행사는 호계농협에서 초청 행사이며, 입춘첩 200여점을 고객분들에게 무료기증도 하는 뜻깊은 입춘절로 고객 여러분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코로나19 마음 고생하는 고객분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무탈을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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