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스윗 베리 페스티벌 (사진=홈플러스)
▲ 홈플러스 스윗 베리 페스티벌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본격적인 딸기 시즌을 맞아 ‘스윗 베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프리미엄 과일에 대한 호감도와 선호도가 높아진 만큼 신품종과 프리미엄품종 등 9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딸기가 기온에 민감하고 쉽게 무를 수 있는 만큼 바이어가 재배 단계부터 품질 관리에 힘을 쓰고 품질 검증 시스템을 통과한 최상급 상품만 엄선했다.

대표 상품은 충남도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에서 개발한 '비타베리딸기', 달콤함과 핑크빛 비주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화제가 된 '알프스딸기', 압도적인 크기와 단단한 과육을 자랑하는 '킹스베리딸기' 등이다. '알큰설향딸기', '유명산지딸기, '혼자먹는 설향 딸기' 등은 제휴카드 또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할인 판매한다.

김철우 홈플러스 과일팀 바이어는 "새로운 품종 발굴은 물론 재배 단계부터 산지를 오가며 품질 관리에 힘썼다”며 “국산 품종을 다양하게 소개해 신품종이 시장에 안착하는데 기여해 유통의 선순환 사례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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