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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9만9327명, 4주 전보다 10배 뛰어…위중증 환자도 '더블링'

전날의 2.8배로 97일만의 최다치, 석달만에 다시 10만명 근접…위중증 168명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이어지면서 26일 전국에서 10만명에 가까운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9만9천327명 늘어 누적 1천934만6천764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3만5천883명)보다 6만3천444명 급증했다. 통상 신규 확진자 수는 진단 검사 건수 증감에 따라 주말·휴일에 줄었다가 월요일 검사 결과가 반영되는 화요일에 크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 가운데, 이날 발표된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4월 20일(11만1천291명) 이후 97일만의 최다치로, 9만명대 기록은 4월 21일(9만846명) 이후 처음이다.

화요일 기준으로는 4월 19일(11만8천474명) 이후 14주만에 가장 많다. 1주일 전인 지난 19일(7만3천558명)의 1.35배, 2주일 전인 12일(3만7천344명)의 2.66배다.

전주 대비 2배 안팎으로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은 다소 정체하는 모습이지만, 기간을 4주일 전으로 늘려서 비교해보면 6월 28일(9천894명) 대비 10.04배에 달해 증가세는 여전히 큰 것으로 보인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353명, 국내 지역 감염 사례는 9만8천974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2만7천280명, 서울 2만3천107명, 부산 6천318명, 경남 5천463명, 인천 5천363명, 충남 4천198명, 대구 3천444명, 경북 3천355명, 충북 3천8명, 전북 2천915명, 대전 2천706명, 전남 2천547명, 강원 2천478명, 울산 2천393명, 광주 2천315명, 제주 1천624명, 세종 796명, 검역 17명으로, 이날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5만5천750명(56.13%), 비수도권에서 4만3천577명(43.87%) 나왔다.

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하며 위중증 환자 수도 늘고 있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168명으로, 지난 6월 2일(176명) 이후 54일만의 최다치를 기록했다. 1주일 전인 19일(91명)과 비교해도 1.84배로 크게 늘었다.

사망자는 직전일과 같은 17명이다. 사망자 중 80세 이상이 11명(64.71%), 70대 2명, 60대 2명, 40대 2명이었으며, 누적 사망자는 2만4천907명,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다.

질병청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보고된 사망자 127명 중 50세 이상이 121명(95.3%)으로, 이중 백신 미접종 또는 1차 접종자가 50명(41.3%)이었다고 밝혔다. 50세 이상 접종대상자 중 미접종 또는 1차 접종자 비율은 5.8%다.

정부가 병상 확보에 나서면서 병상 가동률은 큰 변동 없이 유지되고 있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인 위중증 병상의 전국 가동률은 21.8%(1천476개 병상 중 322개 사용)로 전날보다 1.2%포인트 내렸다. 준중증 병상가동률은 40.4%로 0.1%포인트, 중등증 병상 가동률은 32.6%로 2.5%포인트 각각 하락했고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1천766명 줄어든 37만7천112명이다.

전날 국내에서 BA.2.75(일명 켄타우로스) 변이 4번째 확진자가 확인되면서 이 변이바이러스가 이미 지역사회에 확산했을 우려가 커지고 있다. 4번째 확진자는 지난 5일 인도에서 입국한 2번째 확진자의 지인으로, 5일과 7일 2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뒤 13일에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미 이달 초순에 지역사회 감염이 이뤄진 것이다.

현재 재유행을 주도하는 BA.5에 이어 BA.2.75까지 가세할 경우 확진자 증가 속도가 더욱 빨리지고 그 규모도 커질 수 있다.











[이슈] '당대표 이재명 사법리스크'가 쏘아올린 민주당의 위기...'비명-친명' 대응 온도차 극명
[폴리뉴스 한지희 기자]더불어민주당이 위태위태하다. 윤석열 정부 검찰은 예견된 '이재명 사법리스크'에 현역 당대표의 소환 조사 가능성까지 높이고 있다. 취임 100일을 기점으로 수면위로 오른 이 대표에 대한 비명계 중심당내 비판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특히, '분당설'까지 거론되며 상황은 악화일로다.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공소시효가 지난 7일 만료되면서, 일각에서는 이 대표 소환 위기의 정점을 12월 연말로 예측하는 등한치 앞도 내다보기 어려워졌다. 하지만 친명계는 ‘야당탄압’을 일관되게 주장하며 尹정부 검찰수사에 화살을 겨누며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고, 이에 이 대표는 “흔들림없이 가장 이재명다운 길을 걷겠다”고 맞서고 있다. 비명계, 예견된 사법리스크에 “임계점 다다르고 있다. 자진출석해서 해명돼야” 한목소리 박영선 “민주당 위기 경고하기 위해 ‘분당설’ 언급…’포스트 이재명’ 만들어야” 민주당내에서 '금기어' 였던이 대표의 사법리스크에 대해, 최근비명계의공개적인 목소리가 점차 더 끓어오르고 있다. ‘분당론’을 언급한 바 있는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이 대표를 향해 "이재명, 개딸과 멀어지고 공천권 내려놓겠다 선언하면 국민들


[카드뉴스] KT&G의 '바다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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