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황정일 기자] 올해 1분기 금리 상승과 무역적자 등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창업기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기술기반 창업기업의 비중이 역대 최고치를 찍으며 활발한 모습을 보여 정부에서는 기술혁신 국내 기업에 3년간 4조6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1분기 창업기업이 33만3000개로 지난해 동기보다 4.4% 줄었다고 31일 밝혔다.이 중 부동산업 창업기업이 3만5000개로 47.9%나 줄어 전체 창업기업 감소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중기부는 부동산 경기 하락과 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