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혁 기자(=대구)
2020.11.03 17:20
청도군과 경상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신규지정 10개업소 가게에 '착한가게' 현판전달식을 3일 가졌다고 밝혔다.신규 착한가게로 선정된 곳은 나누리식당(대표 김명자), 다담(대표 임영숙), 모토스파셀프세차장(대표 박민정), 백운숯불갈비(대표 박근호), 살롱드j미용실(대표 최정숙), 아라식당(대표 배영숙), 현주씨에스(대표 이종학), 제주바다(대표 김종익), 청도읍수제맥주(대표 신동욱), 카페유목정(대표 강선영) 10개소다.'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최소3만원이상)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매장을 경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