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개특위 구성 또한 직무유기…세금만 축내" ▲ 정의당 정호진 대변인(가운데). <사진=연합뉴스> 정의당이 12일 "자유한국당은 일상이 된 세금도둑, 직무유기를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의당 정호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집권에 한 발짝이라도 다가서고자 한다면 당장 5.18 진상조사위원회와 국회 정개특위 등 자유한국당 몫은 위원 추천부터 이행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지난 3월 국회에서 제정된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이 14일 시행을 앞두고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지 못해 표류될 상황에 처했다. 거대 양당이 진상조사위원회 위원 추천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뒤늦게 더불어민주당이 14일 이전에 위원 추천을 하겠다고 나섰지만 한국당은 미동조차 없다"며 "한국당의 뻔뻔함은 회고록까지 쓰고선 이제와 알츠하이머 투병 중이라는 전두환 씨의 뻔뻔함에 견줘도 뒤쳐지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정 대변인은 또 한국당이 정개특위 명단 제출을 늦추는 데 대해서도 또 다른 직무유기라 비판하며,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분 짓지도 못한 채 일상이 된 직무유기에 국민들의 세금만 축내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그러면서 "단언컨대 모든 정당이 합의하고 심지어 국회에서 통과한 사항조차 지키지 못하는 정당에서 집권의 꿈을 꾸는 것은 자유겠지만 현실에서는 어림도 없는 일"이라며 "호락호락 하지 않는 국민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자유한국당의 직무유기를 지켜보고 있다"고 경고했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박예원 기자 yewon829@polinews.co.kr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첫방 '세리네 밥집' 'SK 재벌 3세' 돌고도네이션 이승환 대표가 말하는 재벌가 '최강야구 시즌3' 2024 트라이아웃, 송은범X니퍼트 지원...새 멤버는? '최강야구 시즌3' 니퍼트·송은범 새 멤버 합류? 2024 '최강 몬스터즈' 라인업은? [폴리-한길 여론조사] 국무총리, 국민 박영선·권영세-이재오-김한길 順...국힘 대표, 국민 유승민 - 尹지지층·보수층 나경원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 한지은 죽인 진범 실체 알았다...몇부작? '눈물의 여왕' 박성훈 덫에 휘말린 김수현, 김지원과 이별...몇부작? '7인의 부활' '메두사' 황정음이 설계한 지하감옥 생존게임 시작...몇부작? 첫방 '세리네 밥집' 'SK 재벌 3세' 돌고도네이션 이승환 대표가 말하는 재벌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기고] ‘탄소장벽’ 위기 마주한 포스코… 수소환원제철소 건립의 시급성 “급부상” "‘소통’은 계속됩니다, 쭈욱"… 김정재 의원, '소통의 날' 행사 재개 임영웅,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2위 이찬원 3위 김호중 '7인의 부활' 심지유 구해낸 조윤희, 뒤늦은 후회! 엄기준, 조윤희에 총격...몇부작 및 재방송 관심 '12언더파 60타' 전예성, KLPGA투어 최소 스트로크 타이 기록 수립 [4월 정국좌담회③][전문] “22대총선이 남긴 과제...민심 왜곡한 '공천제도·선거제도' 전면개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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