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 전반기 정무위원장을 맡은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3선·인천 남동구을)이 21대 국회 여야 협치를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를 두고 “거대 여당이 힘을 다 사용하면 협치가 설자리가 없다”며 여야간 신뢰를 강조했다.
24일 윤 의원은 국회 본청 정무위원장실에서 <폴리뉴스> 창간 20주년 국회 상임위원장과의 만남 특집으로 김능구 대표와 ‘정국진단’ 인터뷰를 가지고 이 같이 말했다. 윤 의원은 현재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의 지지율 동반하락, 계속 불거지는 당내 성추문 문제, 10월 북미정상회담 가능성, 이낙연·이재명등 당내 대선후보들에 대한 전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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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재 기자
ejlee@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