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리그 2위로 도약
성남FC와 전북 현대는 5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19라운드 경기를 진행했다.
김남일 감독이 이끄는 성남FC는 유인수(전반 29분),박태준(후반 6분)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성남은 5승 6무 8패(승점 21점)으로 10위에 위에서 7위로 올라섰다. 승점을 추가하지 못하고 연패를 당한 전북은 13승 2무 4패(승점 41점)로 울산 현대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SNS 기사보내기
문용준 기자
photojuna@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