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워너비 팀, 광주·진주·대전·제주 관광지 조명

LG유플러스 와이낫크루 시즌2 [사진=연합뉴스]
LG유플러스 와이낫크루 시즌2 [사진=연합뉴스]

[폴리뉴스 황정일 기자] LG유플러스는 국내 관광지를 소개하는 웹 예능 ‘와이낫크루’ 시즌 2를 SBS 모비딕과 공동 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런 착한 여행, 유플러스가 처음?’을 주제로 가수 KCM과 박현규, 걸그룹 아이즈원의 권은비, 아나운서 조정식이 출연한다.

이들은 ‘ESG 워너비’라는 이름으로 광주, 경남 진주, 대전, 제주를 돌며 주목받지 못한 관광지를 조명하고,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환경보호 활동에 나선다.

앞서 지난해 방영된 와이낫크루 시즌 1은 유튜브 누적 조회수 5000만회, 디지털 매체·소셜미디어(SNS) 성과 지수인 ‘인게이지먼트’ 7만5000건을 넘겼다.

와이낫크루 시즌 2는 이달 12일부터 6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 LG유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터넷TV(IPTV) ‘U+tv’, 모바일 앱 ‘U+모바일tv’, SBS 모비딕 채널에서 공개된다.

강윤미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ESG) 개선을 더해 재미와 의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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