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우당탕탕 패밀리' 128회 예고가 공개됐다. 

19일 방송되는 KBS 1TV 일일 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128회에서 유동구(이종원 분)는 심정애(최수린 분)를 찾아가 당신이 바라는 게 애들의 이혼이냐고 물으며 싸우고 그 광경을 목격한 강선우(이도겸 분)는 홧김에 분가를 선언한다. 

강선주(임나영 분)는 신민국(최우혁 분)을 포기하고 유은아(주새벽 분)와 술잔을 기울이며 눈물을 흘린다. 

한편, 신하영(이효나 분)은 유은혁(강다빈 분)과 심정애에게 인사를 만나러 가는데...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는 30년 전 원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월~금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