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개 대회, 총상금 약 311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
‘한화 클래식 2023’ '16억 6천7백만 원으로 올 시즌 최고 상금 대회'

2022시즌  대상 수상자 김수지
2022시즌 대상 수상자 김수지

[폴리뉴스 문용준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023시즌 KLPGA 정규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대회 수 32개는 총상금 약 311억 원, 평균 상금 약 9억 7천만 원의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며, 대회 수도 2개 대회가 늘어나고  KLPGA 사상 최초로 정규투어 시즌 총상금 300억 원을 돌파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2개의 신규 대회 개최다. 8월 둘째 주와 10월 셋째 주에 각각 총상금 12억 원 규모의 새로운 대회가 열린다.

역대 최대 규모의 시즌을 맞은 데에는 대회 스폰서의 상금 증액도 큰 역할을 했다. KLPGA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크리스 F&C 제45회 KLPGA 챔피언십’이 총상금을 12억 원에서 13억 원으로 올렸다.

 KLPGA 유일의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열리는 ‘2023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이 8억 원에서 9억 원으로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가 10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상금을 올렸다.

‘한화 클래식 2023’은 14억 원에서 16억 6천7백만 원으로 상금을 확대하며 올 시즌 최고 상금 대회로 열린다.

10회 이상 꾸준히 열린 대회는 절반을 훌쩍 넘는 19개 대회다. KLPGA 대회를 꾸준히 개최하는 스폰서가 점차 늘면서 KLPGA투어의 전통과 권위를 이어 나가고 있다.

2023시즌은 지난 12월, 신규 대회인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으로 개막을 알렸고 ‘PLK 퍼시픽링스코리아 챔피언십 with SBS Golf’가 베트남에서 시즌 두 번째 대회로 개최됐다.

한편,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탈 여자오픈’은 4월 첫째 주에 닻을 올리며 본격적인 2023시즌 일정에 돌입한다.

KLPGA 투어 2023년 일정표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