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진율 기자] TV조선 드라마 '빨간풍선'의 불륜 사태는 마지막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12일 방송된 16화 줄거리는 고차원(이상우 분)과 조은강(서지혜 분)의 불륜에 이어 지남철(이성재 분)과 조은산(정유민 분)의 불륜이 드러나는 과정을 그렸다.고금아(김혜선 분)는 가정부 일을 하던 조은강과 조은산의 엄마 양반숙(이보희 분)을 다시 불러냈다. 지남철은 이미 양반숙이 조은산의 엄마라는 것을 눈치채고 후폭풍을 예감하고 있었다.양반숙은 고물상(윤주상 분)이 딸 조은산을 야단치는 장면을 목격하고 말았고 그제야 고씨 집안
[폴리뉴스 진율 기자] JTBC 드라마 '대행사'의 고아인(이보영 분)이 드디어 엄마 서은자(김미경 분)와 맺힌 한을 풀었다.지난 12일 방송된 12화 줄거리는 고아인과 서은자의 재회를 그렸다. 서은자는 고아인 VC기획 제작본부장 상무 비서 정수정(백수희 분)에게 들켜 무릎을 꿇고 모른 척해 달라고 빌었다.고아인은 정수정이 마치 갑질이라도 하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에 내보낼 생각이었다. 게다가 최창수(조성하 분) 기획본부장 상무에게 보고한다는 소식까지 듣고 확신을 가졌다.그동안 강용호(송영창 분) VC그룹 회장은 박영우(한준우 분)에
[폴리뉴스 진율 기자] tvN 드라마 '청춘월담' 세자 이환(박형식 분)을 노리는 자는 대체 누구일까?지난 1회와 2회 방송을 종합하면 이환이 형님 의현세자(이하율 분)을 암살해 오른팔을 못 쓴다는 저주에 걸렸다는 소문이 나돌았다.드라마는 아직 그 저주의 실체를 밝히지는 않았고 누군가 이환을 세자 자리에서 끌어내기 위해 음모를 꾸미는 것으로 보인다. 사건 수사에 탁월한 재능을 보인 민재이(전소니 분)가 이환의 지원군이 될 것으로 추측된다.민재이는 아버지 개성부윤 민호승(서태화 분)을 포함해 가족들을 독살했다는 누명을 쓰고 도성으로
[폴리뉴스 진율 기자] JTBC 드라마 '대행사'가 강한나(손나은 분)와 박영우(한준우 분) 관계가 뚜렷해지면서 흥미로운 전개를 보이고 있다.지난 11일 방송된 11화 줄거리는 VC그룹 부회장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강한나 SNS본부장 상무와 강한수(조복래 분) 부사장의 신경전이 이어졌다. 강한수는 박영우(한준우 분)를 임원으로 승진까지 시키려고 하면서 노골적으로 자극했다.눈치 빠른 박영우도 최창수(조성하 분) 기획본부장 상무의 응원이 이상하다. 자신이 강한나의 약점이 됐다는 것을 눈치챈 박영우는 강한나마저 스트레스를 보이자 잠시 그
[폴리뉴스 진율 기자] TV조선 드라마 '빨간풍선'이 연이어 불륜이 터지면서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지난 11일 방송된 15화 줄거리는 조은강(서지혜 분)과 고차원(이상우 분)의 불륜을 눈치챈 한바다(홍수현 분)의 분노가 그려졌다. 한바다는 이혼 서류를 접수했고 어머니 여전희(이상숙 분)와 함께 새로운 집으로 이사했다.한바다는 일부러 사람 많은 카페로 조은강과 고차원을 불러내서 그동안 쌓았던 울분을 터뜨렸다. 지금까지 두 사람 사이에 오고 간 신호는 있었으나 겁이 나서 확인하지 못했다.고물상(윤주상 분)은 사위 지남철(이성재 분)에
[폴리뉴스 진율 기자] 태정원(김다솜 분)이 MBC 드라마 '꼭두의 계절'에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화제다.지난 10일 방송된 5화 줄거리는 꼭두(김정현 분)를 놓고 갈등이 시작된 한계절(임수향 분)과 태정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계절은 이미 꼭두가 빙의했던 도진우를 좋아했지만 태정원이 중간에 가로챘던 것이다.도진우가 사라진 뒤에 한계절과 함께 있는 사진을 발견한 태정원은 둘 사이에 애정 전선이 있을 거라고 믿지 않았다. 하루에 5번이나 대시하는 남자들이 있던 태정원은 생각보다 오만한 여자였다.태정원이 누군지 모르는 꼭두는 단번에
[폴리뉴스 진율 기자] 고아인(이보영 분)이 본격적으로 VC그룹 사내 정치에 뛰어들면서 JTBC 드라마 '대행사'가 흥미로운 전개를 보이고 있다.고아인은 얼굴 마담으로 VC기획 제작본부장 상무로 승진했다는 사실을 알고 매출 50프로를 올리기 위해 뛰어왔다. 결국 우원그룹 김우원(정원중 분) 회장의 보석 허가를 받아내기 위한 PT에 성공했다.문제는 고아인이 그동안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복용했던 졸피뎀 때문에 몽유병 부작용이 생긴 것이다. 우원그룹 PT를 성공적으로 해내면서 VC그룹 왕회장 강근철(전국환 분)도 그녀를 주목하고 있는
[폴리뉴스 진율 기자] TV조선 드라마 '빨간 풍선'이 조은강(서지혜 분)과 고차원(이상우 분)의 불륜이 들통나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조은강은 한바다(홍수현 분)의 학교 동창이자 절친이지만 강한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 한바다가 가진 돈을 가장 부러워하지만 특히 그녀의 남편 고차원을 탐내고 있다.조은강의 전 남자친구 권태기(설정환)는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자 바람을 피웠다. 신분이 바뀐 점도 있지만 조은강이 고차원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챈 이유도 있었다.권태기는 한바다에게 조은강이 주도면밀하고 무섭다고 늘 경고해 왔다. 그의
[폴리뉴스 진율 기자] tvN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이 유세풍(김민재 분)과 서은우(김향기 분)의 혼례로 마무리됐다.지난 9일 방송된 10화 마지막회 결말 줄거리는 귀화 야인(귀화한 여진족) 막진(윤미경 분)을 살해까지 한 안학수(백성철 분)와 계수의원 사람들의 대결이 그려졌다.유세풍은 사랑하는 여인 서은우가 목숨을 잃을 위기에 빠지자 드디어 시침을 놓을 수 있게 됐다. 서은우는 목숨을 구해 준 유세풍이 고마웠지만 유세풍 역시 손가락이 떨리는 증상이 사라졌다.전강일(강영석 분)은 몸을 바쳐 안학수를 막았고 사건의 진실
[폴리뉴스 진율 기자] MBC 드라마 '꼭두의 계절'의 달콤한 로맨스는 이제부터 시작일까?한계절(임수향 분)과 꼭두(김정현 분)는 전생에 각각 설희와 오현으로 사랑을 나눈 사이였다. 한계절이 공녀로 떠나는 것을 가로막았던 오현은 죽음을 맞이하고 조물주(김강훈 분)로부터 꼭두가 되는 저주를 받았다.지금까지 수많은 사람으로 빙의하며 이승에서 살인을 저질렀던 꼭두는 진정한 사랑을 해야 저주가 풀리지만 정신마저 피폐한 상태였다. 꼭두가 빙의한 의사 도진우는 필성의료재단 교수로 어머니 죽음의 진실을 밝혀야 하는 복잡한 상황이다.한계절은 도진
[폴리뉴스 진율 기자] 유세풍(김민재 분)은 다시 시침을 할 수 있을까?지난 8일 방송된 tvN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9화 줄거리는 귀화 야인(귀화한 여진족) 막진(윤미경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금령으로 일자리를 잃어 탄원서까지 낸 그녀는 심병을 앓고 계수의원을 찾았다.안학수(백성철 분)는 막진을 소환 명단에 올리겠다고 협박하면서 추문을 일으키려는 목적으로 미약(성욕을 일으키는 약)을 유세풍에게 먹이라고 강요했다. 막진은 다시 추방될 것이 두려웠으나 유세풍과 계수의원 사람들의 위로에 감복하여 안학수의 지시를 거부
[폴리뉴스 진율 기자] tvN 드라마 '청춘월담'의 민재이(전소니 분)가 본격적으로 사건 해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지난 7일 방송된 2화 줄거리는 개성부윤 민호승(서태화 분)의 딸 민재이가 부모님 독살 누명을 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민재이는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밀서를 받았다고 했지만 세자 이환(박형식 분)의 기억은 달랐다.이환의 형님 의현세자(이하율 분)가 어떻게 죽었는지 묘사되지 않았지만 암살해 저주를 받았다고 소문이 나돌았다. 민재이 역시 밀서 안에서 '귀신의 서'라는 것을 보았고 세자가 읽은 것과 내용이 동일했
[폴리뉴스 진율 기자] KBS2 드라마 '두뇌공조'가 신하루(정용화 분)의 과거가 드러나면서 흥미로운 전개를 보이고 있다.지난 7일 방송된 10화 줄거리는 30분 만에 기억을 잃어버리는 남자 김준영(이원정 분)과 그의 이복형제 김호영(박상훈 분)의 안타까운 사연이 그려졌다. 목격자가 밝힌 것처럼 어머니를 살해한 사람은 김준영이 아닌 김호영이었다.김호영의 설명에 따르면 어머니는 예전부터 두 형제를 학대했고 혼나는 와중에 김준영이 머리를 부딪쳐 지금의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았다. 급기야 어머니가 김준영 식사에 세제를 섞어 넣는 짓까지
[폴리뉴스 진율 기자] KBS2 드라마 '두뇌공조'에서 영화 '메멘토'의 주인공처럼 선행성 기억상실증에 걸린 인물이 등장했다.지난 6일 방송된 9화 줄거리는 은둔형 외톨이 김준영(이원정 분)이 어머니를 살해한 의혹을 그렸다. 김준영은 30분마다 기억을 잃어버리는 희귀 뇌질환을 앓고 있었다.신하루(정용화 분)는 김준영이 5년 동안 집 밖으로 나오지도 못한 은둔형 외톨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30분마다 기억을 잃어버리는 사람이 살해와 증거 인멸, 자수까지 할 수 없다는 것이다.모든 증거가 김준영을 향하고 있을 때 CCTV에 찍힌 진짜 범
[폴리뉴스 진율 기자] tvN 드라마 '청춘월담'이 첫 회부터 긴박감 넘치는 전개를 보였다.지난 6일 방송된 1화 줄거리는 귀신의 저주에 걸렸다고 소문이 난 세자 이환(박형식 분)과 부모님 독살 누명을 쓴 민재이(전소니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이환은 임금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형님 의현세자(이하율 분)를 암살해 오른팔을 못 쓴다는 소문이 나돌았고 그를 보필하는 병조정랑 한성온(윤종석 분)은 혼례를 앞둔 민재이가 다른 남자 심영(김우석 분)과 정을 통하고 부모님까지 독살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는다.민재이는 아버지 개성부윤 민
[폴리뉴스 진율 기자] TV조선 드라마 '빨간 풍선'의 한바다(홍수현 분)가 드디어 조은강(서지혜 분)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흥미를 끌고 있다.지난 5일 방송된 14화 줄거리는 지남철(이성재 분)을 여전히 잊지 못하는 조은산(정유민 분)의 갈등이 그려졌다. 조은산은 지남철을 잊어 보려고 했지만 결정적인 영상 하나에 마음이 흔들렸다.조은산은 삼촌 조대근(최대철 분)의 충고에 따라 핸드폰에 있는 지남철 연락처와 사진, 대화 내용 등을 삭제했다. 사진까지는 좋았는데 결정적으로 지남철이 춤을 춘 영상에 다시 그가 그리워졌다.고금아(김혜선
[폴리뉴스 진율 기자] JTBC 드라마 '대행사'의 고아인(이보영 분)에게 새로운 선택의 기회가 생겼다.지난 5일 방송된 10화 줄거리는 VC기획 강한나(손나은 분) SNS본부장 상무와 그녀의 오른팔 박영우(한준우 분) VC그룹 비서실 차장과의 갈등이 그려졌다. 둘은 서로를 사랑하지만 강한나가 재벌 3세라는 점 때문에 쉽게 맺어질 수 없는 관계였다.VC그룹 부회장 자리를 놓고 강한나와 경쟁하는 그녀의 오빠이자 부사장 강한수(조복래 분)가 문제인 것이다. 우원그룹 PT에서 패배하면서 좌천된 최창수(조성하 분) VC기획 기획본부장 상무
[폴리뉴스 진율 기자] 고아인(이보영 분)이 파격적인 PT로 김우원(정원중 분) 우원 회장의 보석 허가를 따냈지만 뜻하지 않은 위기가 닥쳤다.지난 4일 방송된 JTBC 드라마 '대행사' 9화 줄거리는 김우원 회장 보석 허가를 목적으로 한 광고 회사들의 경쟁이 그려졌다. 고아인은 23년 동안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인물 인터뷰를 영상으로 만들어 법이 완벽하지 않다는 점을 강조했다.고아인 팀원들의 목적대로 불구속 수사 원칙에 찬성하는 여론이 높아졌다. 예상대로 여의도의 그분은 김우원 회장을 판결하는 판사였고 여론이 원하는 대로 보석 허가
[폴리뉴스 진율 기자] 한계절(임수향 분)이 꼭두(김정현 분)를 전생의 오현으로 알아보면서 달콤한 로맨스가 시작된다.지난 4일 방송된 MBC 드라마 '꼭두의 계절' 4화 줄거리는 필성의료재단 의료 사고 리스트를 제보한 박충성(정욱 분)을 처리하려는 김필수(최광일 분)의 음모가 그려졌다. 우연히도 한계절의 자동차 사고로 다친 인물이 바로 박충성이었다.이상한 점은 자동차 사고를 당했던 박충성은 행방불명이 됐고 한계절의 전 남자친구 정이든(이정준 분)이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이상한 낌새를 맡은 꼭두는 또다시 살인의 환각에 빠졌으나 한계절
[폴리뉴스 진율 기자] TV조선 드라마 '빨간풍선'이 조은강(서지혜 분)과 고차원(이상우 분)의 사랑이 시작되면서 조금씩 위기감을 드러내고 있다.지난 4일 방송된 13화 줄거리는 조은강과 고차원 사이를 의심하기 시작한 한바다(홍수현 분)의 갈등이 그려졌다. 한바다는 조은강이 전 남자친구 권태기(설정환) 결혼식에서 행패를 부렸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한바다는 조은강에게 자기 남편 고차원을 좋아하냐고 물어보며 자극하기 시작했다. 조은강은 늘 그런 것처럼 솔직히 털어놓고 한바다를 공격하고 싶지만 이번에도 약한 척 행동하며 눈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