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서인국 어떤 안녕 주인공에 발탁됐다.
단편드라마 ‘어떤 안녕’ 제작사측은 “서인국이 5부작으로 기획된 ‘어떤 안녕’의 주인공으로 서인국과 왕지원이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서인국 어떤 안녕은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를 통해 영화감독으로 데뷔한 원태연의 첫 드라마 연출작으로, 삶의 마지막 순간에 만난 두 남녀의 특별한 하루를 담은 이야기.
특히, ‘어떤 안녕’의 남자 주인공을 맡은 서인국은 극중에서 엉뚱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선보이며 처음으로 1인 2역에 도전한다.
어떤 안녕으로 브라운관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게 되는 서인국의 출연 소식은 색다른 연기변신을 기대하게 하며,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서인국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여자주인공에는 현재 tvN ‘로맨스가 필요해3’에 출연중인 왕지원이 사랑하는 남자에게 배신당한 뒤 삶의 마지막 순간에 ‘헐/ 안영모’를 만나게 되는 ‘서하나’로 분해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서인국 어떤 안녕 캐스팅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인국 어떤 안녕 너무 기대돼”, “서인국 어떤 안녕 궁금하네”, “서인국 어떤 안녕에서 어떤 연기 보여줄까?”라는 반응이다. [폴리뉴스=이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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