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의 타이틀곡 '진실 혹은 대담(Truth or Dare)'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허지웅 아이유 윤종신 조권 등이 등장해 가인에 대해 말하는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허지웅은 “결핍의 아이콘? 나한테 끼 부리던데. 남자들한테 원래 그래요?”라고 말했다. 이어 가인의 가상남편으로 활동했던 조권은 “술 마시면 미친 그 이상”이라고 밝혔다.
또 가인은 망사스타킹과 새빨간 원피스 등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아름다운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가인은 이날 오후 6시에 생방송으로 열리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음악활동에 돌입한다./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