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진율 기자] TV조선 드라마 '빨간풍선'의 불륜 사태는 마지막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12일 방송된 16화 줄거리는 고차원(이상우 분)과 조은강(서지혜 분)의 불륜에 이어 지남철(이성재 분)과 조은산(정유민 분)의 불륜이 드러나는 과정을 그렸다.고금아(김혜선 분)는 가정부 일을 하던 조은강과 조은산의 엄마 양반숙(이보희 분)을 다시 불러냈다. 지남철은 이미 양반숙이 조은산의 엄마라는 것을 눈치채고 후폭풍을 예감하고 있었다.양반숙은 고물상(윤주상 분)이 딸 조은산을 야단치는 장면을 목격하고 말았고 그제야 고씨 집안
[폴리뉴스 진율 기자] TV조선 드라마 '빨간풍선'에서 한바다를 연기하고 있는 배우 홍수현이 화제다.홍수현은 지난 11일 방송된 15회 방송에서 20년 친구였던 조은강(서지혜 분)과 남편 고차원(이상우 분)의 불륜으로 분노하는 열연을 펼쳤다.한바다는 조은강과 학창 시절부터 친구로 예물 관련 홈쇼핑 사업까지 함께하고 있다. 조은강이 딸 고미풍(오은서 분)까지 돌봐주고 고차원 자녀 지운(조연호 분)과 지천(고나희 분)의 가정교사까지 하고 있어 사실 가족이나 다름없다.그동안 조은강과 남편 사이에 수상한 낌새를 느꼈으나 확인하는 순각 파국
[폴리뉴스 진율 기자] TV조선 드라마 '빨간풍선'이 연이어 불륜이 터지면서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지난 11일 방송된 15화 줄거리는 조은강(서지혜 분)과 고차원(이상우 분)의 불륜을 눈치챈 한바다(홍수현 분)의 분노가 그려졌다. 한바다는 이혼 서류를 접수했고 어머니 여전희(이상숙 분)와 함께 새로운 집으로 이사했다.한바다는 일부러 사람 많은 카페로 조은강과 고차원을 불러내서 그동안 쌓았던 울분을 터뜨렸다. 지금까지 두 사람 사이에 오고 간 신호는 있었으나 겁이 나서 확인하지 못했다.고물상(윤주상 분)은 사위 지남철(이성재 분)에
[폴리뉴스 진율 기자] TV조선 드라마 '빨간 풍선'이 조은강(서지혜 분)과 고차원(이상우 분)의 불륜이 들통나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조은강은 한바다(홍수현 분)의 학교 동창이자 절친이지만 강한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 한바다가 가진 돈을 가장 부러워하지만 특히 그녀의 남편 고차원을 탐내고 있다.조은강의 전 남자친구 권태기(설정환)는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자 바람을 피웠다. 신분이 바뀐 점도 있지만 조은강이 고차원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챈 이유도 있었다.권태기는 한바다에게 조은강이 주도면밀하고 무섭다고 늘 경고해 왔다. 그의
[폴리뉴스 진율 기자] TV조선 드라마 '빨간 풍선'의 한바다(홍수현 분)가 드디어 조은강(서지혜 분)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흥미를 끌고 있다.지난 5일 방송된 14화 줄거리는 지남철(이성재 분)을 여전히 잊지 못하는 조은산(정유민 분)의 갈등이 그려졌다. 조은산은 지남철을 잊어 보려고 했지만 결정적인 영상 하나에 마음이 흔들렸다.조은산은 삼촌 조대근(최대철 분)의 충고에 따라 핸드폰에 있는 지남철 연락처와 사진, 대화 내용 등을 삭제했다. 사진까지는 좋았는데 결정적으로 지남철이 춤을 춘 영상에 다시 그가 그리워졌다.고금아(김혜선
[폴리뉴스 진율 기자] TV조선 드라마 '빨간풍선'이 조은강(서지혜 분)과 고차원(이상우 분)의 사랑이 시작되면서 조금씩 위기감을 드러내고 있다.지난 4일 방송된 13화 줄거리는 조은강과 고차원 사이를 의심하기 시작한 한바다(홍수현 분)의 갈등이 그려졌다. 한바다는 조은강이 전 남자친구 권태기(설정환) 결혼식에서 행패를 부렸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한바다는 조은강에게 자기 남편 고차원을 좋아하냐고 물어보며 자극하기 시작했다. 조은강은 늘 그런 것처럼 솔직히 털어놓고 한바다를 공격하고 싶지만 이번에도 약한 척 행동하며 눈물을
[폴리뉴스 진율 기자] TV조선 드라마 '빨간풍선'이 캐릭터들의 불륜이 조금씩 드러나면서 전개가 급진전되고 있다.조은강(서지혜 분)과 한바다(홍수현 분)는 학교 동창 친구지만 가정 형편은 극명히 달랐다. 조은강은 한바다가 운영하는 주얼리 업체에서 예물 배송을 하는 직원이자 그녀의 딸 고미풍(오은서 분)의 가정교사다.찢어지게 가난한 조은강은 겉으로는 한바다의 변함없는 친구 행세를 하지만 그녀의 남편 고차원(이상우 분)에게 끊임없이 유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남자친구 권태기(설정환 분)는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자 태도를 바꿔 다른 여자
[폴리뉴스 진율 기자] TV조선 드라마 '빨간풍선'의 조은강(서지혜)과 조은산(정유민) 자매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지난 29일 방송된 12화 줄거리는 불륜을 알게 된 아내 고금아(김혜선)와 지남철(이성재)의 갈등을 그렸다. 조은산은 직접 고금아를 찾아가 지남철과 잠까지 잤다고 전했다.조은산이 먼저 유혹한 것으로 믿었던 고금아는 지남철에게 적금을 깬 돈까지 쥐여주며 깨끗이 헤어지라고 말했다. 그동안 장인 고물상(윤주상) 밑에서 고생한 점도 있었지만 이제 지남철이 없으면 고씨 집안 사업이 돌아가지 않는 것도 이유였다.지남철 역시 자녀
[폴리뉴스 진율 기자] TV조선 드라마 '빨간풍선'에서 조은산을 연기하고 있는 배우 정유민이 화제다.조은산은 캠핑카를 타고 전국을 다니는 게 꿈인 평범한 젊은 여성으로 코인에 투자했다가 빈털터리가 됐다. 언니 조은강(서지혱)과 사사건건 충돌하지만 역시 피는 질긴 덕분인지 위기가 닥치면 서로 끌어안고 위로를 해주는 사이다.철부지 여성이었던 조은산은 진짜 사랑에 눈을 떴다. 조은강이 가정교사로 일하고 있는 고물상(윤주상) 집안 가게에서 경리로 일하다가 그의 사위이자 사장 지남철(이성재)과 눈이 맞은 것이다.아버지 임플란트도 못해 드리는
[폴리뉴스 진율 기자] TV조선 드라마 '빨간풍선'이 점차 진실이 드러나면서 흥미진진한 전개를 보이고 있다.지난 28일 방송된 11화 줄거리는 조은강(서지혜)과 고차원(이상우)의 관계가 급진전되면서 아슬아슬한 전개가 이어졌다. 조은강은 자신의 첫사랑이 권태기(설정환)가 아니라고 밝히면서 한바다(홍수현)를 더 불안하게 만들었다.지남철(이성재)은 장인 고물상(윤주상)에게 들켰다고 솔직히 고백했지만 조은산(정유민)은 단둘이 같이 살자면서 포기하지 않았다. 혼자 캠핑을 마치고 온 조은산은 무작정 지남철이 있는 집으로 쳐들어갔다가 그의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