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 정리 김규태 부장] "내란 실체가 분명하고, 이건 국헌문란을 넘어서 대한민국을 통째로 전쟁의 불구덩이에 집어넣으려고 했던 정말 위험하고, 모든 사람이 분노할 수밖에 없는 일이라는 점을 꼭 같이 인식했으면 한다."국정원 제1차장 출신으로 '尹내란'의 진실을 밝히는데 앞장서온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부평구을, 초선)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폴리뉴스와 '김능구의 정국인터뷰'를 갖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획적으로 저지른 12·3 내란을 통해 남북이 '전쟁 일촉즉발'이었다고 밝혔다.박 의원
[대담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 정리 김규태 부장]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에 대한 검찰의 집단반발과 관련해 "(검사) 자신들이 할 일이 없어졌기 때문에 일종의 '생존권 투쟁'을 하게 된 것"이라며 "꼭 자기들 밥그릇에만 이렇게 민감하다"고 지적했다.박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폴리뉴스와 '김능구의 정국인터뷰'를 갖고 "더 이상 자신들이 할 공간이 줄어들어서 그런 거 아니냐, 그런 겁니다. 자신들이 언제 한번 민주화를 위해서 목소리 낸 적 있습니까"라며 이같이 말했다.특히 박 의원은 "
임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은 10월 28일 진행된 폴리뉴스와의 에서 국정감사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이야기했다.[폴리뉴스 이준수PD]
임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은 10월 28일 진행된 폴리뉴스와의 에서 국민의힘이 처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폴리뉴스 이준수PD]
[대담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 정리 김규태 부장]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3일 "우리 민주당은 유능함으로써 다음 지방선거에 국민들한테 국민이 승리하는 날로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황 최고위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폴리뉴스 김능구의 정국 인터뷰'를 갖고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했던 많은 분들이 중도 보수 진보 상관없이 대한민국 국익을 위해, 오로지 국민을 위하는 정치, 그런 정치하겠다고 하니까 박수 보내준 거 아니겠는가"라며 이같이 말했다.특히 황 최고위원은 김 대표가 '앞으로 진보 세력은 유능함을
[대담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 정리 안다인 기자]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3일 지난주 경주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대해 "외교·안보·경제 전 분야에서 성과가 있었다"고 했다. 또 미국이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건조를 승인한 것을 두고는 "노무현의 꿈, 문재인의 염원, 결국 이재명 대통령이 해냈다"고 말했다.황 최고위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폴리뉴스 김능구의 정국 인터뷰'에서 "핵잠수함의 가장 큰 의미는 자주국방 회복이라는 뜻이다. 가장 큰 것"이라며 "세계 여섯 나라밖에 없는데 이게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 정리 박형준 기자] 임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은 28일 국민의힘이 처한 상황에 대해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서 모든 사안이 의결 정족수로 결정되다 보니 107석으로는 법안부터 예산까지 저희 힘으로 어느 하나 마음대로 할 수 없다"고 밝혔다.임 위원장은 이날 폴리뉴스 김능구의 정국 인터뷰에서 국민의힘이 처한 현 상황의 유일한 해법으로 '국민과의 소통'을 제시하며 "우리가 어떻게 국민과 눈높이에 맞는 소통을 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인터뷰에서 당내 다양한 지지층의 특성을 언급하며 맞
[폴리뉴스 주성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이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인 문진석 의원이 24일 폴리뉴스와 인터뷰에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국정감사에서 주거안정, 건설안전, 항공보안 등 국토 현안 전반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문 의원은 지난 7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발표한 공공주도 주택 공급대책과 관련해 "윤석열 정부가 내세운 250만 호 공급 계획은 발표에 그쳤을 뿐 실질적인 성과가 없었다"며 "인허가조차 제대로 채우지 못했고, 착공은 사실상 방치됐다"고 지적했다.이어 "그 결과 수도권 공급 대란이 발생했고,
[대담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 정리 안다인 기자]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조희대 대법원장이 사퇴한다면, 사법부가 정치개입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계기가 되고, 또 사법개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모멘텀이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문 의원은 이날 폴리뉴스와의 정국인터뷰에서 "문제는 지귀연 판사가 사퇴하면 재판을 다시 배당해야 하는데. 그러면 일정이 더 늦어지고, 최악의 경우 내년 1월 18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구속 만료로 풀려나는 상황까지 올 수 있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내란전담재판부와 관련해 위헌 논란이 계속되
[폴리뉴스 이준수PD]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와 가진 에서 지방선거에 대해 이야기했다.
[폴리뉴스 이준수PD]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와 가진 에서 조희대 사퇴 요구와 관련해서 이야기했다.
[대담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 정리 곽수연 기자] 폴리뉴스는 16일 본사 스튜디오 에서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만나 ▲국민의힘 전당대회 관련 뒷이야기 ▲장동혁 체제 아래 국민의힘에 대한 전망 ▲내년 6.3지방선거 승부처 등 국민의힘 당에 대한 심층적인 이야기를 나눴다."장동혁, 분노한 당심 잘 읽었고 새로운 트렌드인 보수유튜브 활용해 자극적이고 강력했다"'듣기로는 TK(대구·경북) 의원들이 장동혁 후보를 지지한다고 들었다'고 하자 김 최고위원은 "저와 김문수 후보가 같이 움직인다고 보고, 김문수 후보를 지지
[대담=김능구 폴리뉴스 대표, 정리=곽수연 기자] 폴리뉴스는 16일 본사 스튜디오 에서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만나 최근 정치권 핫이슈인 ▲조희대 대법원장 사태 요구 ▲사법개혁 ▲ 선출직과 임명직은 차이가 있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 ▲명청 대전 ▲경주 APEC 등을 이야기 나눴다."李대통령, 복수, 사법부 길들이기 및 내란재판서 원하는 판결 위해 조희대 사퇴 요구"최근 불거진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사퇴 요구 논란에 대해 김재원 최고위원은 "이 모든 움직임의 배후에는 모든 국민이 다 느끼고 계시겠지만 이재
[대담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 정리 안다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11일 북핵 문제와 관련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핵 보유국을 인정하고 모라토리엄으로 가자 여기에서 기반돼 이재명 대통령의 3단계 비핵화가 나왔다. '유지, 축소, 비핵화'가 가장 좋은 안"이라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에서 "동결로 가면 북한의 핵 시설과 핵무기 증가를 막고, 무엇보다 세계가, 미국이 가장 두려워하는 핵 확산을 막을 수 있다"며 "인도나
[폴리뉴스 이준수PD]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는 11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정국인터뷰를 진행했다. 박지원 의원은 역사와 국민을 믿으면 된다고 말했다.
[대담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 정리 안다인 기자]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국민의힘의 내란 청산에 대해 "일부에서 국민의힘을 위헌정당 해산 심판하자고 하는데 그럴 필요는 없다. 이승만 독재의 자유당, 박정희의 공화당, 전두환의 민정당. 우리 국민이 투표로 역사 속으로 밀어 넣어버렸다"며 "우리 국민이 얼마나 무서운 국민이고, 우리 역사가 얼마나 훌륭한가. 우리는 역사와 국민을 믿으면 된다"고 말했다.박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정국 인터뷰에서 "요즘 안철수 의원도 잘했고
[폴리뉴스 이준수PD] 폴리뉴스가 유튜브 라이브(생중계)를 시작합니다. 25년 9월 11일 목요일 오후 5시,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대담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 정리 안다인 기자]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중구·성동구갑, 3선)은 21일 내년 6월에 치러질 지방선거에서 서울 시장의 중요성에 대해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서울에서 승리하는 것은 지금 내란 정국을 사실상 마무리하고 민주 진영의 승리를 상징하는 사건"이라며 "그리고 차기에 재집권을 할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발판이 될 수 있는 중차대한 의미의 선거"라고 말했다.전 수석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정국 인터뷰에서 "서울의 정치 지역은 이미 상
[대담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 정리 안다인 기자]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중구·성동구갑, 3선)은 21일 대통령실과 정청래 당대표가 3대개혁에 대해 엇박자가 난다는 보도가 난 것에 대해서 "제가 보기엔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생각은 거의 완벽하게 일치하고 시간 부분에 있어서도 서로 이견은 없었다"고 답했다.전 의원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에서 "정부 조직법 개편을 9월 추석 전까지 마무리를 하겠다. 이건 용산이나 민주당이나 이견 없이 일치된 의
[폴리뉴스 이준수PD]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는 지난 5일 본사 스튜디오에서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에 나선 손수조 청년최고위원 후보를 만났다. 손수조 후보는 이준석처럼 혐오 조장이 아닌 상생 정치를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