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준 기자
2025.09.06 14:50
[폴리뉴스 문용준 기자] 6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711야드)에서는 국내 최고의 여자 골프 선수들이 펼치는 시원한 티샷이 대회의 큰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정교함과 파워를 겸비한 여자 선수들은 긴장감 속에서도 자신감 넘치는 스윙으로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3라운드의 시작을 힘차게 알렸다.이날 박주영, 홍수민(A), 전인지, 조아연, 임희정,박현경,마다솜, 이제영,박결,황정미,고지우,문정민,노승희 등 1번 홀에서 우승을 위해 티샷을 날리는 장면이 담았다. 박주영(34.동부건설)이 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