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에게 스포츠의 균등한 기회 제공
![볼링장을 방문해 운동 중인 군민에게 스포츠 발전을 통한 건강증진과 문화활동 보장을 약속하고 있다[사진=오기원 예비후보 제공]](https://cdn.polinews.co.kr/news/photo/202408/661600_468203_4131.jpg)
[폴리뉴스 이형권(=호남) 기자] 10.16 영광군수 재선거에 출마한 오기원 후보(무소속)는 스포츠 발전을 통한 군민의 건강증진과 문화활동을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영광군수 무소속 오기원 후보자는 영광 볼링장을 방문해 볼링 동호회 회원 및 경기를 준비하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영광군 스포츠의 도약과 발전을 통하여 군민들의 적극적인 여가 및 문화 활동 참여를 촉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 군민이 다양한 스포츠를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스포츠의 균등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 했다.
군민 A씨는"스포츠 활동은 개인적으로는 건강한 몸과 마음을 단련 시키고, 사회적으로는 이웃과 소통하고 공유하는 문화적 요소가 강하다"라며 "오기원 후보자의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영광군을 건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화답했다.
오기원 후보는 묘량면 출신으로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영광군 난 연합회 회장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정직한 땀을 흘려본 사람이 군민들의 마음을 알 수 있다. 군민이 주인이다"라는 평소 소신을 실천하기 위해 출마했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이형권(=호남) 기자
news1@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