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전희재 기자] 국회는 입법 기관이다. 모든 입법 활동을 최전선에서 관장하는 조직이 국회 상임위원회다. 폴리뉴스는 국회 상임위 활동을 밀착 취재해 국회의원의 입법활동과 정책의 방향을 종합 정리하는 특집기획을 준비했다. 이를 위해 ‘상임위와 만남’ 코너를 신설, 상임위 활동의 중추가 되는 상임위원장, 여야 간사 등을 직접 만나 각 상임위에서 다루는 민생 현안을 상세히 살펴본다.

7월 3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폴리뉴스 ‘상임위와의 만남’ 인터뷰에서 최형두 의원은 “AI 등 전략산업 전반에 걸친 우리나라 원천기술 부족 문제는 결국 재원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며 “갈수록 커지는 국가 복지예산 때문에 R&D에 쓰일 재원이 삭감되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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