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문용준 기자] 16일 경주시 마우나오션 컨트리클럽(파 72·6,556야드)에서 열린 '위믹스 챔피언십 2025'(총상금 10억 원, 우승 상금 3억 원) 2라운드 최종 경기에서 홍정민23.CJ)이 최종 합계 4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홍정민은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였고, 공동 2위에 오른 이다연과 최은우를 2타 차로 제치며 정상에 올랐다.
올 시즌 정규 투어에서 이미 3승을 기록하며 상금 13억 4,152만 원으로 상금왕을 확정지은 홍정민은 이번 대회 우승 상금 3억 원을 추가해 시즌 총상금을 16억 4,152만 원으로 늘리며 최고의 시즌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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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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