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참여 이벤트와 그림 공모전, 브랜드 철학 체험 기회 제공

15일 자이갤러리에서 진행된 '자이안데이' 행사 사진 [사진=GS건설]
15일 자이갤러리에서 진행된 '자이안데이' 행사 사진 [사진=GS건설]

GS건설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자이(Xi)가 리브랜딩 1주년을 맞아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객 중심 브랜드'로서의 성과를 재확인했다.

지난해 22년 만에 브랜드 방향성을 공급자 중심에서 고객 중심으로 전환한 자이는 이번 1주년을 기념해 '자이안 데이'와 '내가 그린 자이 그림' 등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열린 '자이안 데이'에는 기존 입주민 50여 명이 초대돼 프리미엄 커뮤니티 체험과 건강·라이프스타일 강연, 와인 시음 등을 즐겼다.

또한 그림 그리기 공모전 '내가 그린 자이 그림'에는 고객들이 일상 속 영감을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 약 800여 점이 출품됐다. 대상작으로 선정된 '손자와 할머니가 함께 꿈꾸는 세상'은 재건축을 통해 조성된 단지에서 손자가 자유롭게 뛰노는 모습을 담아, 자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일상의 경험을 조화롭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리브랜딩 이후 자이는 디자인, 조경, 커뮤니티 서비스 등 모든 영역에서 고객 중심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수상, 층간소음 바닥구조 1등급 인증, 제로에너지 건축물 맞춤형 조명 개발 등 기술적 경쟁력도 입증했다. 자체 통합 서비스 앱 '자이홈'을 통한 비대면 원격진료, 개인 맞춤형 보관 서비스 등은 고객의 생활 편의성과 커뮤니티 경험을 높이는 요소로 자리잡았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자이는 올해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종합 1위를 차지하며, 고객 중심 설계와 서비스 혁신이 브랜드 경쟁력 강화로 이어졌음을 보여주었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Xi)는 앞으로도 고객의 삶에서 얻은 영감을 다시 고객에게 돌려주는 선순환을 이어가며, 고객 중심 커뮤니케이션과 프리미엄 주거 경험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폴리뉴스 이상명 기자]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