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리뉴스 정주희 기자] 폴리뉴스는 대한민국 최초의 정치매체로 국회를 비롯한 정치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동시에 유력 정치 지도자들과 평론가들이 참여하는 인터뷰, 좌담회, 대담, 칼럼 그리고 여론조사 등을 통해 각종 정치 이슈에 대한 분석과 정국 전망 콘텐츠를 제공해오고 있다.
폴리뉴스는 2015년 ‘정치와 경제의 만남’을 모토로 제2창간을 선언했다. 국내외 경제 동향 및 금융, 산업, 유통, 건설부동산 등 경제 전 분야의 기사를 담아내고 있다. 아울러 포럼 개최와 전문가 인터뷰 등을 통해 경제사회 전반의 주요 변화 이슈를 대상으로 발전적인 아젠다를 발굴하고 실천 역량을 이끌어내는데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창간 처음부터 동영상서비스를 시작하여 현재 유튜브 채널인 폴리TV를 통해 각종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서비스 저널리즘을 실천하는 인터넷 종합미디어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폴리뉴스는 2014년 ‘상생과통일포럼(공동대표 정우택 국회부의장, 김영주 국회부의장)’을 창립하고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를 지향하는 여야 정치인과 산업계와 언론계, 학계 등 다양한 영역의 중추적 인사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상임고문은 정세균, 김진표, 정의화, 정대철, 박찬종, 성낙인, 이낙연, 설훈, 이부영, 정진석, 최창섭 등으로 여야 국회의원과 경제산업계, 대기업중소기업 임원, 지방자치단체장, 대학교수, 언론계 임원이 고문, 자문위원, 상임운영위원, 운영위원 등으로 4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상임운영위원장은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이다.
2009년에는 ‘새로운 리더십 창출’을 모토로 월간 <폴리피플>을 창간했다. 폴리피플은 정치, 경제를 중심으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핵심 이슈와 흐름을 보여준다. 특히 대한민국 각 영역의 리더들과 인터뷰를 통해 한국 사회가 당면한 문제에 대한 해결점을 모색하는 동시에 독자들에게 새로운 리더십을 제시하고 있다.
폴리뉴스는 창간 23주년 기념식과 함께 상생과통일포럼에서는 6월 초청강연을 “환경은 21세기 경제의 반도체다”라는 주제로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을 초청해 진행한다. 지구 온난화에 따른 탄소중립이 전 세계적 이슈가 되면서 환경이 경제를 움직이는 핵심 주체가 되고 있다. 기후 위기를 새로운 경제성장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기후위기 속에서 한국 경제와 기업들이 나아가야 할 전략과 해법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이번 포럼에서 초청강연을 맡은 최열 이사장은 대한민국 환경운동의 산 역사다. 1993년 환경운동단체 연합체인 ‘환경운동연합’을 결성해 사무총장과 공동대표를 맡았다. 2002년 환경 공익재단 ‘환경재단’ 설립을 주도했고 2017년 이사장에 취임했다. 2014년 ‘치코멘데스상’을 수상하고 20년간 환경재단을 이끌어 오며 환경 연구·교육, 환경보호 활동 지원, 국제 환경교류 촉진, 그린리더 양성 등의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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