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 [사진=연합뉴스]](https://cdn.polinews.co.kr/news/photo/202407/657584_463717_2738.jpg)
[폴리뉴스 양성모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은 국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11인(차관보급)과 실장급 5인(1·2급)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우 의장은 ▲국회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김상수 ▲법제사법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정환철 ▲교육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천우정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최용훈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박희석 ▲보건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이지민 ▲환경노동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신항진 ▲정보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이복우 ▲여성가족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이옥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이신우 ▲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권태현 이상 11명의 수석전문위원을 2024년 7월 12일자로 각각 임명했다.
실장급에는 ▲국회사무처 기획조정실장에 이양성 ▲국회사무처 법제실장에 박철호 ▲국회도서관 법률정보실장에 장지원 ▲국회예산정책처 추계세제분석실장에 상지원 ▲국회입법조사처 정치행정조사실장에 정순임을 같은 날 임용했다.
이번 인사는 제22대를 맞아 새롭게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진용을 정비한 것으로, 대상자의 역량과 업무실적 및 내·외부 평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다.
우 의장은 제22대 국회의 주요 현안들이 원활하게 논의되고, 안정적인 의정활동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새로 임용된 국회 고위공무원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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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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