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족집게 황장수 “조심스럽게 해리스 당선 예측”
“민주당 후보 교체 뒤 反트럼프 非바이든 표가 해리스로 결집”
“경제상황, 중동전 확전은 후보간 유불리 따지기 어려운 변수”
“윤 대통령, 후보 사퇴로 영웅된 바이든 따라 임기단축 개헌 결단 필요”
![왼쪽부터 홍형식 소장, 황장수 소장, 김능구 대표, 차재원 교수 [사진=폴리뉴스]](https://cdn.polinews.co.kr/news/photo/202408/659918_466304_137.jpg)
[폴리뉴스 서경선 기자] <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은 6일 진행한 ‘8월 정국좌담회’에서 오는 11월 실시되는 미국 대통령선거의 판세와 전망에 대해 대담을 나누었다.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의 사회로 서울 여의도 폴리뉴스 사무실에서 진행된 좌담회는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차재원 부산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이 함께 했다.
미국 대선 족집게 황장수 “조심스럽게 해리스 당선 예측”
▲ 김능구> 미국 대통령 선거. 이전에 1기 트럼프 대통령이 될 때 모두가 트럼프가 이길 가능성이 불확실하다고 할 때 황 소장님은 트럼프가 당선된다고 했었고요.
△ 황장수> 또 두 번째는 다 트럼프 된다고 할 때 바이든 된다고 했습니다.
▲ 김능구> 이번에는 어떻습니까?
△ 황장수> 현재로서는 확정은 안 하지만 조심스럽게 해리스가 되지 않겠나, 이렇게 봐요. 왜 그런가 하니까 첫째는 트럼프가 해리스 등장을 거의 대비하지 못했다.
▲ 김능구> 못했다?
△ 황장수> 네, 해리스가 굉장히 극적으로 등장했고 굉장히 빨리 민주당 내부에, 별도로 경선을 하지 않고 그냥 온라인 신임투표로 끝내버렸지 않습니까?
제가 지난번에 바이든이 7월 안에 그만둘 거라 했고, 7월 셋째 주에는 이번 주말에 그만둘 거라고 했고, 그다음에 어제는 해리스가 8월 19~22일까지 전당대회 전에 지지율에서 트럼프를 능가할 거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고 그다음에 8월 19~22일 사이에 전당대회 컨벤션 효과가 나타나고 나면 8월 말 9월 초에 격전지에서도 트럼프를 이기기 시작할 거다, 이렇게 예측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건 뭔가 하면 바이든이 워낙 고령에다가 노쇠하고 또 정신적인 문제도 있어 보이기 때문에 차마 집결하지 못하던 트럼프를 싫어하는 표가 해리스한테는 전부 집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초반에는 J.D. 밴스라고 미국의 포퓰리즘, 러스트벨트의 포퓰리즘을 대변하는 듯한 39살짜리 젊은 부통령후보를 잘 임명한 것처럼 보였는데 얘가 살아온 게 극적이듯이 말도 개판이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부통령 지명 효과를 거의 상실해버렸다. 그런 상황에서 해리스가 부통령을 지금 애리조나주 상원의원이나, 아니면 펜실베이니아주 격전지 거기에 주지사를 할 걸로 보인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요. 그런데 부통령이 또 나름 사회적 경력을 가지고 검증된 사람이 붙고 하면 안정감이 더 나올 거다.
다만 중동 전쟁이 확전되는 거 하고 경제적인 문제인데 한국이 빨리 흔들리지 미국은 경제적으로 데드캣 바운스(Dead Cat Bounce) 정도다. 그러니까 주식이 떨어질 때 잠깐 올라가고, 또 떨어지고. 이런 상태로는 11월 전에 미국 경제가 완전히 붕괴될 것 같지는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경제적인 위기가 한국에 미치는 것보다··· 미국에는 어제도 보면 나스닥이 2% 떨어졌잖아요. 그러니까 한국하고는 좀 감이 다르다는 이야기를 할 수 있고요. 그다음에 중동전의 확전은, 이게 한편으로는 이런 대외적인 안보 위기가 발생했을 때 미국에는 항상 집권층에 유리하게 작용하는 부분도 있다. 해리스가 흑인하고 인도 이런 부분들을 대표하고 있고, 여성이고. 그래서 미국의, 어떻게 보면 소수 계층에 굉장히 유리한 득표 기반이 있다는 이런 것들을 여러 가지로 고려할 때요. 미국 대선 상황이 판이 완전히 달라져서 현재로서는 해리스가 유리한 판이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 김능구> 홍 소장님, 현재 여론조사는 어떻게 나오고 있습니까?
△ 홍형식> 미국 전역에서는 이미 해리스가 역전하는 걸로 나오고 있습니다(편집자주-미 여론조사기관 모닝컨설트 2일∼4일 조사 결과 해리스 부통령이 48%로 트럼프 전 대통령 44%보다 4%p 앞섬).
문제는 스윙 스테이트 7개(편집자주-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미시간, 노스캐롤라이나, 조지아, 애리조나, 네바다) 중에서 4개를 해리스가 앞서는 걸로 최근에 나온다고는 이야기가 있어요. 그러나 아직 확실한 건 모르겠고, 스윙 스테이트에서는 아직은 백중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 여론으로 놓고 본다면 거의 백중이라고 봐야 되고, 우열을 이야기할 수가 없고, 그러나 최근 여론의 흐름으로 본다면 아무래도 해리스가 여론의 흐름을 타고 있는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가. 지난 대선 때는 러스트벨트 지역의 노동자의 분노가 최고 큰 동력이었어요. 그때 트럼프가 좀 이상하다. 그래도 긍·부정 쪽으로 치우쳤다기보다도 좀 돈키호테. 어떻게 보면 좀 재밌기도 하고 그런 인물이었는데 트럼프 대통령 임기 끝나고 그다음 또 바이든 대통령 임기 끝나면서 8년이 지나면서 트럼프가 트럼프의 리스크를 스스로 만들어버렸어요. 지금 볼 때는 러스트벨트의 분노가 여전한 상태에서 트럼프에 대한 분노가 지금 상당히 커져 있다. 그러면 트럼프에 대한 분노는 뭐로 이야기할 수 있는가. 하나는 예를 들면 반인종주의라든가 반윤리, 반사회주의의 사회적 어떤 그런 행위라든가 반법치주의적인 문제.
그리고 또 하나는 뭔가 하면 바이든과의 대결 구도에서의 강점이 다 약점으로 트럼프로 넘어와 버렸습니다. 나이를 공격했는데 그것이 이제는 부메랑이 돼서 넘어와 버렸죠.
마지막으로 뭔가 하면 바이든이 선거 전략상 제일 어려웠던 것이 중간 평가적 성격이었어요. 그런데 해리스로 갈아타 버리니까 중간 평가가 없어져 버렸는데 트럼프가 할 수 있는 최고의 공격 포인트, 바이든에 대한 중간 평가적 요인을 공격해야 되는데 해리스가 과녁을 벗어나 버린 겁니다.
그래서 오히려 지금 상황에서는 트럼프가 좀 당황해하는 모습이 아닌가. 여기에 대고 만에 하나 이렇게 계속··· 이제는 선거 며칠 안 남았습니다. 11월까지 트럼프가 당황해서 캠페인을 간다면 정치 자금도 모자라는데, 패배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렇게 봅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좌측)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사진=연합뉴스]](https://cdn.polinews.co.kr/news/photo/202408/659918_466305_210.jpg)
▲ 김능구> 차 교수님, 트럼프는 암살 위협에서 벗어난 세기의 사진이 있잖아요. 그때만 하더라도 대선은 끝났다, 이랬는데.
△ 차재원> 끝났다고 봤죠. 제가 봤을 때는 미국 정치의 또 하나의 묘미가 집단 지성에 의해서 그걸 수용하는 그러한 정치인이 있다는 거죠. 소위 말하는 바이든의 용기, 이것이 아주 결정적이었다는 거죠. 바이든 질 여사라든지 또 헌터 바이든. 아들은 끝까지 가자는 거였잖아요. 끝까지 가자는 거였는데 그때 코로나에 걸려서 결국 델라웨어 별장에서 그때 3명의 측근을 불렀다는 거잖아요. 자기 옛날 과거 비서실장을 비롯해서 자기 50년 넘는,
▲ 김능구> 친구들.
△ 차재원> 네, 친구하고 3명을 불러서 조언을 들었다는 거잖아요. 객관적으로 봤을 때는 이길 수 없다. 그러니까 결국 결단을 했다는 거거든요. 그런 것들이 어떻게 보면 미국 정치의 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것 때문에 민주당이 다시 반전을 잡는 것인데 다른 사람들도 욕심을 낼 만한 사람들이 몇 명 있었거든요. 그런데도, 그런 사람들보다도 바이든이 해리스에 대한 지지를 바로 공개적으로 천명을 했고, 그리고 이어서 힐러리 클린턴, 더 이어서는 나중에 오바마까지. 쭉 그러니까 민주당 내의 소위 말하는 이너 서클들이 다 똘똘 뭉쳐서 해리스를 미니까 해리스 대세론이 만들어지는 것이고요.
해리스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보면 그동안의 평가가 박했거든요. 바이든이 사퇴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부통령 직무에 대한 평가가 한 36%였는데 불과 보름 사이에 46%까지 올라왔거든요.
민주당 내의 위기감이 일종의 절박감으로 되면서 해리스를 중심으로 똘똘 뭉치는데 해리스도 상당히 영리한 행보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본인이 캘리포니아 법무부 장관, 쉽게 말하면 검찰총장이죠. 검사 경력을 이용해서 프레임 자체를 사회 정의를 실천하는 검사와 시도 때도 없이 죄를 저지르는 중죄인과의 이런 프레임을 만드는 것 자체도 상당히 영리한 것 같고 그리고 빠르면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에 아마 부통령 후보를 낙점을 할 것 같은데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제가 봤을 때는 두 사람이에요. 애리조나주의 마크 켈리 상원의원하고 그리고 조시 셔피로라고 펜실베이니아 주지사인데 제 생각에는 셔피로 쪽으로 기울어질 것 같아요(편집자주-해리스는 현지시간으로 6일 부통령 후보에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를 낙점했다고 발표). 아무래도 펜실베이니아가 지금 경합주 중에서 최고의 경합주고, 애리조나는 11명의 선거인단이지만 펜실베이니아는 19명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아마 그런 부분들 때문에 상당히 영리하게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고, 이러한 부분들을 또 상당히 시너지 효과를 내서 바로 지명되면 발표한 날 밤에 필라델피아로 가서 유세를 벌이는 식으로 해서 진행들이 아주 매끄럽게 진행되고 있다. 그렇다고 한다면 저도 역시 트럼프가 좀 더 불리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 김능구> 제가 서양사를 전공했잖아요. 그 안에 미국사도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이 독립전쟁을 통해서 근대의 혁명을 일으키면서 등장한 나라인데 대통령 선거 때가 되면 이 대통령 선거 제도에 대해서 ‘야, 뭐 이런 선거 제도도 다 있나.’ 알다시피, 예를 들면 힐러리 클린턴 같은 경우도 당시에 부시한테 전체 국민 득표에서 이겼잖아요.
△ 차재원> 트럼프한테. 힐러리 클린턴이 트럼프한테.
△ 황장수> 200만 표 넘게 이겼어요.
△ 차재원> 300만 표.
“윤 대통령, 후보 사퇴로 영웅된 바이든 따라 임기단축 개헌 결단 필요”
▲ 김능구> 엄청나게 커요. 이게 우리로서는 상당히 하기 어려운데 미국이 연방정부를 한 것. 그리고 그 주 단위가 하나의 국가로 먼저 성립이 되고 나중에 연방이 됐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 거죠. 연방이라도 전체 국가가 하나로 된 상태에서 각 주라든지 뭐 이런 부분들이 있는 게 아니라 주가 국가로서, 이미 state로 있는 상태에서 연방이 됐기 때문에 아주 독특한 선거인단 제도를 갖고 있고, 또 하나는 유권자 등록제. 우리는 주민등록 나오면 다 투표권을 갖게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유권자로 본인이 등록을 해야만 투표권이 생기는 거거든요. 어떻게 말하면 이거는 정말 일상생활이 바쁜 사람들 그다음에 문맹자, 이런 사람들은 사실 투표권을 제한하는 효과가 있잖아요. 그런 측면에서 아까 말한 소수 인종 그리고 소외된 사람들. 이런 사람들의 의사가 잘 반영되기 어려운 구조였다, 뭐 그랬는데 지난번에 여성으로서 힐러리 클린턴이 도전했다가 전체 선거는 이겼지만 선거인단에서 지는 바람에 이번에 해리스가 다시 등장했을 때 그 기대도 굉장히 큰 것 같아요.
처음에 바이든이 사퇴 운운할 때만 하더라도 미셸 오바마에 대한 기대도 컸었는데 하여튼 해리스가 되면서, 트럼프의 사법 리스크가 만만치 않지 않습니까? 트럼프는 계속 막말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현재 진행형이잖아요. 그건 어떻게 말하면 아까 말한 미국의 집단 지성들을 상당히 짓밟는 행위들이죠.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우리로 치자면 공정과 상식을 내건 윤석열처럼, 법과 질서를 내건 해리스가 트럼프에 대해서 공격하고, 정말 엄청나더라고요, 표현하는 것도 그렇고.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다 어찌 말하면 용납이 된다는 이야기죠, 대선 캠페인으로서도. 과연 그렇지만 또 제가 금방 이야기했던 세기의 사진을 낳았던 트럼프의 아메리카를 복원시키기 위한 강력한 리더십. 또 이 부분도 한쪽에는 있는 거죠.
그런데 역시 대선 승부처는 경합, 스윙 스테이트주고, 그중에서 펜실베이니아 같은 경우를 주지사를 부지사로, 부통령으로 해서 뭔가 그걸 하려고 하는데 일단 제가 생각할 때는 그렇습니다. 백인 노동자 계층들, 백인들, 화이트 워킹 클래스에 대해서 어느 정도 해리스가 따라잡느냐, 일방적인 트럼프 우세는 어쩔 수 없지만 거기에서 어느 정도 따라잡으면서 경합주에서 그 부분들에 대해서 변화를 주느냐, 이 부분들에 많은 전문가들이··· 해리스가 현재 지지세는 결집했잖아요. 지지층은 결집한 상태에서 남은 과제가 그거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 대선은 독특한 선거인단 제도로 인해서 오히려 자기 지지층을 더 결집시키는 것이 선거 전략상 낫다, 이런 말도 있는데 하여튼 이 부분은 앞으로 주목해야 될 부분이라고 보고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윤석열 대통령 이야기를 드리고 싶어요. 아까 차 교수도 트럼프가 해리스의 등장을 예측 못했다. 그러니까 바이든이 그만큼 의지가 강했고 또 대선 경선을 통해서 후보로 선출이 된 상태였고 형식적으로 전당대회만 남았는데 이것을 멈췄다는 거죠. 그 멈춤이 대선을 다시 경합으로 가져가게 했고, 그게 황장수 소장님도 조심스럽게 해리스가 이기지 않을까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11월 미국 대선에서 바이든의 사퇴, 바이든의 멈춤이 민주당과 해리스한테 희망을 준 거 아니냐, 이렇게 보거든요.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이재명 대표를 변화시킬 수 있어요. 하지만 이재명 대표의 변화가, 한동훈의 변화가 윤석열 대통령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건 아니거든요. 그러면 윤석열 대통령 변화를 가장 갈급하는 건 우리나라 국민들이다, 이렇게 봅니다.
그래서 윤석열 대통령이 멈춘 바이든의 성공, 11월 미국 대선에서 해리스가 당선된다면 그 영웅은 바이든이 될 것이다. 바이든은 전당대회를 앞두고 후보를 사퇴한 최초의 대통령입니다. 가장 각광을 받지 않을까 예측되고, 11월에 해리스가 당선된다면 아마 그 당선시킨 영웅으로서 바이든은 역사 속에서 추앙 받을 거다, 이렇게 보거든요.
그런 측면을 윤석열 대통령이 똑똑히 지켜볼 것이고 또 바이든하고 좀 친했잖아요. 실제 그것도 이야기를 듣고 하면 본인도 어느 순간에 멈춰라. 윤석열 대통령이 멈추는 것이 나라와 국민을 위한 것이고, 본인을 한국 현대사의 영웅으로 만드는 것이다. 흔히 이야기한 대로 임기 단축과 7공화국 개헌. 7공화국 개헌은 그토록 많은 대통령 후보들이 대선 때 다 개헌을 약속했다가 되고 나면 흐지부지되고 한 걸 온 국민들이 다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그 모든 실정과 비판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염원인, 우리가 가야 될 정치개혁의 완성판은 개헌입니다. 개헌을 해낸 대통령으로서 정말 획기적인 어떤 결단을 내리기를 다시 한번 더 촉구하는 바입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후보 사퇴 이유를 설명하는 대국민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cdn.polinews.co.kr/news/photo/202408/659918_466306_24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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