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김승훈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씨가 6일 오전 특검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구 KT광화문 웨스트빌딩에 출석하기 위해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사저를 출발했다. 역대 전·현직 대통령 부인이 수사기관에 피의자 신분으로 공개 출석하는 것은 헌정사상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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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훈 기자
nbbc337@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