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전희재 기자]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와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17일 폴리뉴스 스튜디오에서 가진 '직언직썰'에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이후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의 진로를 전망하는 대담을 가졌다.

10.11 강서구청장 보선 참패이후 총선을 앞둔 여권의 향배에 정국의 눈이 집중되고 있다. '직언직썰'에서는 '11월 여권發 2개의 신당이 창당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대표와 장 소장은 "오는 11월 윤석열 대통령이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과 함께 '윤석열 신당창당'을 할 것으로 전망했고 또한 11월부터 이준석 대표와 유승민 전 의원이 함께하는 신당창당 움직임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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