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전희재 기자] 폴리뉴스(대표이사 김능구)가 <2023 국회 기후환경 매니페스토> 포럼을 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폴리뉴스, 상생과통일포럼과 환경재단이 공동주최하고 국회사무처 후원으로, 정부와 국회, 정당, 기업, 시민사회가 한 뜻으로 협력하여 정부와 국회의 기후 정책을 촉진하고 전 국민적 지혜와 실천을 모아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효은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는 제1기조발제에서 <기후변화와 국제적 동향과 한국의 역할>을 주제로 한국이 글로벌중추국가로서 오는 2030년 NDC(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석탄 발전, 화석연료보조금에 대한 입장 정립 등을 통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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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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