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지지율 상승하고 있지만 긍정 대 부정 ‘3 대 6’ 틀이 깨질 정도 아니다”
“업무개시명령에 담긴 정부의 태도, 보수 성향 시민들의 만족감 이끌어 냈다”
“국민 저변에 파업 자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깔려 있다. 민주당에 큰 숙제를 줬다”
“시민들의 입체적이고 종합적 의견이 필요하다. 이태원 참사도 다시 물어야 할 때다

 

[김능구와 이강윤의 여론조사 대해부 12월①] “화물연대 강경 대응에 힘 입은 대통령 지지율, 그래도 ‘3 대 6’”

정기국회가 끝났지만 내년 예산안과 주요 법안 처리는 여전히 협상과정에 있고, 어렵게 합의한 10.29 참사 국정조사조차 표류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이 와중에 바닥에 머물던 대통령 지지율이 미미하지만 상승세로 돌아선 것이 확인되고 있어, 그 배경과 전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화물연대의 파업이 종결되고 주말을 보낸 12일, 폴리뉴스는 12월 <김능구와 이강윤의 여론조사대해부> 대담을 통해, 주요 여론조사 추이에 나타난 민심의 동향과 향후 정국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